늦었지만 감사 인사 드립니다. (故 최 경림(조 명희여사) 동기, 장남 현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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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영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2-09 19:13 조회6,258회 댓글2건

늦었지만 감사 인사 드립니다.

지난 11월 22일저희 아들(최현석)의 혼례에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셔서 아버지의 빈 자리를 채워주시고

따뜻한 정으로 축복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일에는 여러가지 형편이 뜻과 같지 않아

정중하게 모시지 못하진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마땅히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여건이 마땅치 않아 이렇게 늦게나마 총무님의 도움을 받아

글로 대신 감사 드림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동기회 모든 분들 항상 건승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늘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명희 배상

작성일 14-12-09 19:26

아드님을 훌륭하게 키우시느라고 수고 하셨읍니다.

작성일 14-12-10 22:18

아들을 훌륭하게 교육하여 좋은 며느리를 맞이한 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가문이 번성하 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