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우 동기, 일산 소재 국립 암센타 입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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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1-29 14:26 조회5,389회 댓글1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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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총무님
좀더 자세한 소식을 알려 주세요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쾌유를 빕니다.
염현섭님의 댓글
염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네요
빠른 쾌유를 기도 합니다.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주 24일,강재우군의 문병을 했다. 감기로 인한 폐렴증세가 있어 응급실로 입원하였다가
일반 병동으로 옮긴후 치료중이고,본인의 의지가 강해 쾌유되리라 믿는다.
많은 친구들의 기도속에 재우도,대규도 하루속히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들도 감기 조심합시다.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감기가 폐렴 되고 폐렴이 폐암 되어 응급실에 실려 갔다가 중환자실로 가고 ---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초기에 낫우어야함
기침이 나오고 콧물이 처음 나올 때 아무 약방에나 들어가서 의사 진단서 없이 10알에 2000원에 파는 일반 감기약 1알을 먹고 한숨 자면 됨
그러니까 재채기가 나오고 콧물이 나오기 시작할 때를 놓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함
감기 바이러스는 번식이 기하급수적으로 일어나므로 의사 진단서 끊고 하면 때는 이미 늦음
친구들 감기는 되도록이면 빨리 낫우고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재우 대규 친구
힘내라
파이팅
김창주님의 댓글
김창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 힘내서 빨리떨처버리고 일어나라
친구야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친구, 그 동안 병마를 잘 다스리고 있는 줄 알았는데
갑작스레 또 입원이라니.....
김해영 도사님 말처럼 강한 의지로 꼭 쾌유 되리라 믿고
조속히 건강한 모습 되찾아 웃으며 친구들 곁으로 와 주길 기원한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 친구 힘내라.
그리고 빨리 쾌유하시길 빈다.
나는 수술후 1차 항암을 받았는데
너무 고통스럽다.
앞으로 2~3번을 더해야하는데
항암받을 생각을하면 아찔해진다.
수술전 항암은 받을만 했는데...
건강은 건강할때 돌봐라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지키지 못해
톡톡히 벌을 받고 있다.
친구들아 평소에 건강관리들 잘하시게나.
나처럼 되지마시고...
그리고 짬을내어 재우친구 문병들 다녀 오시게.
몸이 괴로울때에는 친구의 문병이
너무나 고맙게 느껴지더라.
경조사보다 문병이 더 가치 있는 일이 아닌가 싶다.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 친구야
독한 녀석하고 싸운다고
고생이 많다
굳은 의지로
싸움에서 이기기를 바란다
유병영님의 댓글
유병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우야,힘내고.빠른 쾌유를빈다.
김용규님의 댓글
김용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우 친구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큰 마음으로 잘이겨내기 바란다.
정영길님의 댓글
정영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루 속히 건강하여 퇴원하기를 바란다
김영명님의 댓글
김영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
평소의 활달한 마음으로
빠른 쾌유를 빈다~~~~~
툭 툭 털고
일어 나래이~~~~
비봉산 정기를 흠뻑 마시고...
부산에서 김영명...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재우친구한테 전화를 했다.
목에 가래가 꽉차서 말을 못한다고 부인이 말한다.
순간 나도 몰래 목이메여 말을 가늠하기 힘들었다.
재우..? 난 얼굴을 모른다. 재우는 나를 한번 본적이 있다는데..
마음을 추수리고 대규한테 전화를 돌리고 잠시 얘기를 나눴다.
차가운 밤 성당 성모님께 빌어본다. 두 친구 꼭 되돌려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