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우 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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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7-15 08:59 조회5,840회 댓글1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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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원님의 댓글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 건강하게 잘있다니
참 기쁘다
진주친구들이 안부와 건강을 빈단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혔소 못가봐서 미안하네요
잘 견디고 있다니 다행이구려
재우야 항상 긍정적 인 삶존경하고
힘내라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사선치료나 약물치료든 항암치료를 한번 받으면 며칠간 토하고 밥을 못 먹는데,
이런 경우에도 밥맛이 돌아오는 약이 있어야 한다.
건강한 사람도 건강검진 받는다고 한끼를 걸르면 하늘이 노랗고 빙걸빙걸 도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짜든지 먹어야 산다.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 재우가 아프다니 가슴아픈 일이구나
한같 모습 놀이에 지나지 않은 인생이라지만...
항상 새로운 오늘이 있는한 우리는 건강 해야지않겟나?
재우야 빈공간으로 무한의 에너지를 보낼게 힘내서 화이팅!
해영아 내려 오는 길에 한번 들려라
할 이야기 가 많을것 같아.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그래 맞소
재우는 세심하였고 친구들을 위해 많은 봉사를하였지
지금 병마와 싸우고 있지만 기필코 다시일어나 옛날같은
모습으로 돌아 올것을 확신합니다
친구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웃는 모습으로 오랜동안 지냅시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
자네 뒤를 따라
나도 폐암3기 선언을 받고
항암치료를 어제부터 받고 있다.
자네가 내 폐암의선배이니
자네가 먼저 훌훌 털고 일어나야
나도 좋아지지 않겠나.
나를 위해서라도 빨리 건강 하시게.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
일부러 찾아준 고마운 친구 덕분에
잠시라도 깜빡했던 너의 근황을 접하게 되는구나.
만만찮은 암이란 놈하고 끝까지 지지않고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하고 싸울려면
우짜든지 잘먹고 강인한 마음 가져야 한다.
주위의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한결같은 얘기는
그놈하고는 원래 친구하면서도 지지않고 싸우다보면
그놈은 언젠가 물러 나게 되어 있단다.
부디 용기 잃지 말고 힘을 내거라.
나도 멀리서나마 열심히 기도하마.
해영친구의 따뜻한 우정에도
한없는 고마움을 전하고 싶네.
정석호님의 댓글
정석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
힘내라
멀리 있어 찾아 가보지 못하니
마음만 전한다.
진실된 믿음으로 낫는다고 생각하면
어떤 병인들 물리치지 못할 리 없다.
용기를 가지고 증진하길 기원한다.
우즈벡에서 응원을 보낸다.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한결같은 친구! 봉사정신이 투철한 친구!
모든 일 제치고 1438을 위하는 일이라면 앞장서는 친구!
생각할수록 친구가 고맙고 자랑스럽다오.
친구야! 믿음, 소망, 사랑이 늘 함께하기를 빈다.
강건한 용기와 믿음이 너를 구할 것이다.
파이팅이다. 파이팅! 힘찬 기를 보낸다.
재우야! 힘내라. 힘!!!!! 만수가 보낸다.
표영현님의 댓글
표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이 따듯한 김해영 친구 덕분에 굳건하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강재우 벗의 근황을 알게 되어 감사하며
여러 핑게로 친구도리를 하지 못하는 자신이 부끄럽소
친구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강한 의지력을 갖고 있는 강재우 친구가 건강하게 우리들의 곁으로 빨리 돌아오리라 확신하며 쾌유를 빕니다.
김용현님의 댓글
김용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생노병사\는 누구나 겪어야 할 피해갈 수 없는 길이라 하나 우리에게 너무 빨리 찾아 온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무더위가 지날 즈음에 진주에서 전국 14 38 모임을 가지자고 의논 중이니 그 때 까지는 훨훨털고 일아나 우리 한번 만나봐야 할게 아닌가! 어서 일어나게. 건투를 비네 ----
유병영님의 댓글
유병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 힘내라,
너를 사랑하는 많은친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예전처럼,어릴때 처럼 같이웃을수있도록 건강을 되찾길기원한다.
화이팅!!강재우!!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얼마전 생면부지인 재우 친구에게 전화를 해 마음편케 또박또박 이상없이 제법 얘기를 나누었는데.. 건강이 좋질 않으면서 동기 생각하는 마음에 애를 많이 쓴 듯 하구나. 경대 병원에서 대규와 얘기를 나누다 재우 생각이 나길래 안부를 물어 봤었지.. 대규도 본지가 오래 되어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 졌을 거라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안부전화를 했었는데.. 재우와 대규! 두 친구야, 내 언제 아팠냐는 듯 하루 빨리 툭툭 털고 일어나 주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간절히 바라오니 장마뒤 타오르는 불볕 태양처럼 활활 솟아 나거라. 그리고 두 친구 함께 손잡고 1438광장을 마음껏 누비거라. 그날을 기다리며................!!!!!!!!!!!!! 東素河 이현판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
힘내라
싸워서
이겨라
정태수님의 댓글
정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까운 소식들이네.
재우를 위로한 지가 제법 됐네.
지난 2일에는 대규 병실에 찾아가서 격려하고- - -
나도 집안에 말기 암환자가 있어서 매일 병원으로 출근하고 있고.
암이란 놈이 뭔지, 아직 의술로 정복이 안 되고 있으니
열심히 기도할 뿐이오.
그래도 나을 수 있다는 강한 신념과 희망을 가지고 있으면
기적이 일으날 수 있으니, 재우, 대규 그리고 투병 중에 있는
다른 친구들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싸워 이기기 바라고,
모두 환자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건강관리도 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