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 드림니다 { (고)최경림 부인,조 명희 여사님께서 동기생 여러분에게드리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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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9-13 20:59 조회5,83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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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에 저희 딸, 최은지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주신 남편(故 최경림)의 동기님들께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발걸음하시어 축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애정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니 저희 가족은 참 행복합니다.
하늘 나라에 계신 남편께서도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고 글로 대신하게 되어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동기생님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빕니다.
2010년 9월 13일
故 최경림 · 조명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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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의 댓글
총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항시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빕니다. 글 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문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