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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비봉축제를 마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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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4-10 23:59 조회8,06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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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8 동기 여러분 !
참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오늘, 비봉축제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무사히 마치고, 이 글을 쓰게 되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이영환(이연숙) 사장이 직접 끓이고, 만들어, 싣고 와서 베풀어 준 105만원 상당의 만찬, 해장국, 수육, 김치, 상추 등 온갖 양념은 추위를 녹이고, 허기를 채우며, 37회, 39회 등 이웃에까지 정을 나누었고,
이동근(강선자)사장이 직접 준비한 60만원 상당의 단고기는 감칠맛을 뛰어 넘어, 힘을 불끈불끈 솟아나게 하였고, 피부를 반들반들하게 하였으며, 39회 등 이웃에게도 정을 나누었고,
이원표 사장이 준비한 18만원 상당의 부추해물전은 술안주로, 요기로 제일 먼저 동이 나고, 인기 만점 이었으며, 37회 등 이웃에게 정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강재우(김이금) 사장은 술, 안주, 음료수, 돗자리, 아이스박스(2개), 얼음 등 먹거리와 주방기구 일체를 직접 준비하여 새벽부터 차로 싣고 와서 친구들에게 대접하고, 끝까지 남아서 모든 것을 처리하였습니다.    
특히 먼 고향 진주에서 올라와 사진 촬영도 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한 김대규(한영희)와 이동근 친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맛 있게 먹을 수 있도록 주방 봉사한 모든 사모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장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개인 사정으로, 직장 일로, 불가피하게 참석치 못함을 메일로, 문자로, 전화로 연락 해 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모든 회원과 총무, 총무 지원단, 이사, 감사, 부회장, 고문님께 감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말 재주, 글재주가 없고, 표현력이 부족함을 스스로 느끼면서

 
   친구여!

차를 따르게
차는 반만 따르고
반은 그대의 정을 채우게
나는 차와 그대의 정을 함께 마시리니.


이런 시의 한 구절을 적어 봅니다.

 

2010년 4월 10일 
비봉축제를 마치고  1438 동기회장 이만수 배상   

<2010년 비봉축제 참석자 명단> 총무가 정리한 순서
이만수(홍현숙), 이동락, 권성령, 최수권, 전홍식(하현선), 이동근(강선자), 김대규(한영희), 이원표, 서성환, 강재우(김이금), 오수길(이상아). 하창식, 신상렬, 하판규, 손상용, 김삼교(정정순), 구종서, 하해창, 정공식, 이종환(강성자), 김승주, 강계중, 송태열, 정광화, 심순보, 이영환(이연숙), 이태현, 김창주(조순자), 이명상, 배인홍, 장규현, 이상환, 김석호, 류재포, 염현섭, 고환욱(박철희), 김명진(박명숙), 이영국(김나영), 이영백, 이종원, 표영현     이상 54명(남 41명, 여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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