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원동기본인상# 많은 조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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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0-19 00:09 조회7,047회 댓글3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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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무슨 소리냐?
그럴리 없다.
그저께까지도 우리 홈피에서
글을 올린 친구인데...
그 착한 친구를 하느님이
이렇게 일찍 데려가실리가 없다.
오보이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도저히 믿을 수 없어
자택으로 전화하여
둘째 따님과 통화하였습니다.
박교수는 산행도중
18일 심장마비로 운명하셨고
지금 시각(10.20 11:30) 화장중이며
10월21일 삼성으료원으로 운구하고
10월23일 발인한다고 합니다.
장지는 경남 고성의 선산 입니다.
먼저간 못된 친구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유가족에게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이라면 참으로 슬픈일입니다
인명은 재천이라지만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가족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모를 인생사이고 기가 찰 노릇입니다.
생사가 이렇게도 쉽게 변해 버린다면
살아있음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삼가 명복을 빌며,남아 있는 가족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사 인생이 뭔가 알만한 나이인데...
마음깊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거짓말아니냐
안타깝다
명복을 빌며,유족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아
수술한적도 있었습니다만
갑작스런 일이라 너무 황당하네요
현재 집에는 딸이 지키고 있고
부인은 중국에 있답니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비통한 일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점잖은 박교수가 갑자기 하늘나라로?
하루 전에 9년전 추억의 가을풍경도 올려 놓았던데...
벌써 우리 나이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그런 나이란 말인가?
정말 충격적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김창주님의 댓글
김창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을수 없는 소식에 아연할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빌어봅니다
이만수님의 댓글
이만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말로 표현하오리까? 이 비통한 마음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무 2소 3다하여 건강 챙깁시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무신 말이고 ?
참 할말이 엄네......
우째 이런일이 있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원아 좋은데 가라
유가족 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딸들아 기운내거라
염현섭님의 댓글
염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에도 물매암 동영상을 공모 하시더니
.......
..........
명복을 빕니다
신상열님의 댓글
신상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허무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표영현님의 댓글
표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스한 가슴을 가진 벗이 너무나 사랑하는 동생을 나중에 만나도 되는데? 왜 이렇게 빨리 우리곁을 떠나가오
모든 시름 잊고 좋은 곳에서 영생하시길 빕니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엊그제 나의 헛소리에 대하여
다른 친구들을 옹호하는 자네 댓글을 보고
참으로 대인다운 면모를 보는 듯하여
내 마음 기쁘기 그지 없어
같이 늙어가면서 말동무나 좀 할려고 했는데
이 무신 청천에 벽력이란 말인가.
정말로 오보이기를 희망해본다.
진원아
좋은곳에서 편히 쉬거라......
명복을 빈다.
김삼교님의 댓글
김삼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충격입니다.
열심히 노력했고 동기회에 많이 참석하여 정이 들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김동길님의 댓글
김동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년전 서로 살아온 길을 이야기 하며 부산대학교 교수로 재직함을 축하했는데
이렇게 빨리 가다니 너무나 할말이 없구나.
박교수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를 빕니다.
강재우님의 댓글
강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충격적이다
사랑하는 동생을 잃은 슬픔도 채 가기도전에...
따뜻한마음을 가진 너이기에 좋은 세상 가실꺼네
정말 믿기지 않는구나..........
유병영님의 댓글
유병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야 정말 믿어지지않는 소식을 듣게되는구나,춘천에서 40년만에 만났다고,또마산창원 가까이 살았다고,반가운
회포를 얘기하며 술잔을 주었는데 그것이 마지막 일줄이야 정말 믿어지지 않는구나,박교수 40년만에 만나고 이제영영 보지못한다니 정말 마음이 아프구나 부디 좋은곳에가서 아픔이없는 편안한영생을 누리기를 바라요.
김영문님의 댓글
김영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어찌 살아 있다고 할수 있으리오,
촌천서 본지 며칠 이나 되엇다고///
부디 좋은곳 가서 걱정없는 영생을 누리시길 ///
박기영님의 댓글
박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도 충격이네. 엊그제 혼인식장에서도 보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김형민님의 댓글
김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충격이다 // 회갑잔치에 함께한지가 언젠데 갑자기 이게 무슨 청천벽력의 일인지?
이제야 친구들과 다시 재회의 기쁨을 즐기려는참인데 .....
친구야 부디 천국에 가서 남은 생을 더욱더 멋있게 살으시길 ---남아서 기도 바쳐드릴께요-
하범규님의 댓글
하범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를 먼저보내어 애통할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영백님의 댓글
이영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대님의 댓글
김종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용원님의 댓글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애통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누리옵소서
이균님의 댓글
이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픔아닌 슬픔없고
이별아닌 이별없다지만
이건 아니지않소?!
애석하고 비통한 마음뿐입니다
아,- 구름같은 우리들 인생이라지만...
박교수, 영면하소서.
유가족님들께도 삼가 위로를 드립니다
용기를 잃지마십시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황당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아름다운 구채구 경관을 마지막 눈에 담고 가시는 걸
위안으로 삼아야 할지...
부디 아름다운 곳에서 편히 영면하소서.
유가족님께도 삼가 위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