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위생 동문 병문안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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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2-13 11:02 조회9,421회 댓글4건

작년 11월 간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뒤로 그 결과에 대해 매우 궁금하든중 11일(일요일)

저녁에 휴대전화에 강위생이라고 적히면서 벨이 울리는지라 전화기 폴더를 열면서 어떤 소식일까? 하고 매우 궁금 하였다.

강위생이 목소리면 수술이 잘되서 돌아 온것이고

다른 사람 목소리면 잘 못된 것이고

다행이 강위생이 목소리인지라 대단히 반가웁고 기쁜지라 현재의 위치를 물어보니

서울대 병원 입원실 11411호실이라고 하니

내친김에 어저께(12일) 병실에 문병을 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현재는 이식 수술후 몸에 다른 쇼크가 발생할 수가 있으므로 당분간 병원에서 가료를 받아야 하며 상태가 좋아지면 퇴원 예정이라고 함.

수술 후의 부작용으로 다리가 불편하여 물리치료를 받고 있음.

현재는 쇼크를 방지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과의 신체 접촉도 금지하고 있음.

지난 해 11월 보다 기력은 많이 회복하여 목소리가 많이 또렷하고 힘이 있음.

모두들 빠른 시일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를 불어 넣어 줍시다.

그리고 다들 건강합시다.

작성일 07-02-13 11:46

빠른 쾌유를 빕니다.

작성일 07-02-13 22:02

애타게 쾌유를 기원하던 훈이.철이.상이.원이.....친구들......
수술이 잘되어 돌아 왔다니 기쁜소식입니다
하루빨리 쾌유하여 밝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원합니다

작성일 07-02-20 11:13

친구의 초췌했던 얼굴이 떠올라 눈시울이 ......

수술 경과가 좋다니 반갑기 한량 없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작성일 07-02-24 11:40

빠른쾌유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