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들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23 10:57 조회7,676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10월21일 저의 둘째 아들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친구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당일 식장으로 직접 찿아주셔서 축하해주신 분과 참석은 못하셔도
물심 양면으로 도와 주신 친구들의 덕분으로 무사히 혼례를 치렸습니다.
당일에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안내를 못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우선 이 면을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울려 동기분들의 가정에 건강 과 행운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문동주 배상
댓글목록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서울에서 치룬 차남의 결혼식 다시한번더 축하드립니다. 주례 말씀대로 110세까지 두사람 행복한 가정 꾸리리라 믿습니다! 문동주동기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서울오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강연홍님의 댓글
강연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마고우 동주야 !
참석은 못했지만 아들 결혼 다시 한번 축하한다.
어려운 여건에도 장래를 그려보면서 꺾이지 않고 보냈던 진주고 시절이 새삼스럽게 생각이나네
사천에서 기차타고 학교 다니던 때, 새벽에 나와서 밤중에 집에가고,
여름에는 학교가 썸머타임으로 1시간 앞당기는 바람에 매일 지각하고 벌청소를 도맡아했던 일도 기억나고...
나는 필기를 잘 안해서, 시험칠때 동주 노트를 빌려보면서 시험공부했던 일도 기억이 생생하네.
그때 배웠던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오늘날 이렇게 살아남아 있는데 보탬이 되지 않았을까 ?
앞으로 가끔 연락하고 지내자꾸나
다시 만날 때까지 잘 계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