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당구모임 결과입니다.

초여름 같은 날씨에 시원한 당구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참석인원 10명, 다소 저조. 바쁜 일도 많을 때라서 그런가 봅니다.

오수길 회원이 멀리서 참석했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당일 회비 면제.​

열성적인 마음으로 당구에 임하는 이태현 고문님 화이팅!​  많이 늘었죠.

식사 잘 하고 ​일부 회원은 늦게까지 계속해서 즐김.

아직도 쌩쌩한 걸 보면 연세가 꽤 되도록 건강을 유지할 것이 틀림 없을 듯 합니다.

다들 재미있게 살고 건강합시다.

잔잔한 고장이 나더라도 빨리빨리 회복하여 앞으로도 무사 10년을 향하여 고!​

당구 한마디:​
혼자서라도 당구 열심히 치면 늘긴 하겠지만 좋은 길잡이가 있으면 쉽고 편하게 더 빨리 늘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