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희, 신상열 ,이여종부인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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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7-13 14:04 조회9,290회 댓글1건

그날은 우리1438 산악회에 일진이 안 좋은날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이야긴데 봉산 산행 도중 이여종부인이 발목을 삐어

압박 붕대를 감는 등 응급조치를 하고 장규현농장까지 왔고,

평상다리 부려지는 사건때문에 그기에 모든 시선이 집중되었고

모두들 그이후에" 별일 없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병원 진찰 결과 뼈에 금이갔고 6주이상 기부스를 하고 안정을

취해야 되는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입니다.

우리 모두 이여종부인의 쾌유를도 함께 빌어 줍시다.

작성일 08-07-14 07:34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친구들과 여종이 부인께서도 빨리 좋아지도록
마음으로 기도하고 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라도 하겠습니다.
아울러 간호하시는 가족과 모두에게도 무슨 위로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