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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우리의 친구 김덕현군께서 운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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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9-29 07:26 조회10,362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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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입원 투병중이던 우리의 친구 김덕현군께서
오늘 새벽(9월29일4시) 운명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해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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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 서울보훈병원 장례식장(서울 강동구 둔촌동)
                전화 02-2225-144 
-.발인 : 2007년10월1일 06:00
-.장지 : 대전 국립현충원
-.상주 : 김영석(010--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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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년전쯤 만났을때 친구의 얼굴은 아픈 표정이 아니었는데.
그리고 이렇게 세상살이에서 마지막이 될줄이야.
친구야, 정녕 흙의 향기에 취하고 싶었나요.
왜 떠날 채비를 그렇게 서두르셨는지.
이별을 가르키는 가을에 사라진 친구의 영혼이
극락왕생하기를 두손 모아 간구합니다.  잘가게. 우리 모두 곧 다시 만날것이니.

김형민님의 댓글

김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저께 병원에 들려 덕현이의 손을만지며 옜날의 시간들을
회상하엿는데 그리빨리 하느님 나라로 불러 가실줄을
그대는 정녕 살아있는동안 많은 좋은 일들을 했기에
주님께서도 그대를 불러 훌륭한 일꾼으로 쓰실것임을 확신하네
먼저 잘가게나 자유로운 공간에서 우리동기들을 굽어 보시기길
안녕 친구야!!!

강재우님의 댓글

강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자식들 눈에 선해 어떻게 눈을 감았나 이 친구야...
잘가게나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날 있을께야
극락왕생하시어 어린자식들 잘 보살피게나

김평원님의 댓글

김평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시려 가시렵니까
버리고 가시렵니까

날러는 어찌 살라하고
버리고 가시렵니까

님 잡아 둘 것이지만
서운하면 아니 올까봐

서러운 님 보내옵나니
가시는 듯 돌아 오소서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 그대와 눈 맞춤하며,웃는 모습으로 반기며,우리에게 병상의 메세지를
 주었는데,,, 언젠가는 다시 만나야 할 우리들이기에 그대가 먼저 마련해 둔
 그 곳에  함께할 테니,,
 
 살아계셧던  그 아름다운 정,잊지말고 우릴 잘 보살펴 주게나.
 편안히 영면하소서.

정태수님의 댓글

정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 통제라!

영원히 살 수도 없는 법.
인생이란 빠르고 늦은 차이는 있어도  같은 길목을 거쳐야 하는 법.
알아도 슬픈 것은 슬픈 것이라.

모두들 오래 친구 하거로 걸음 빠르다고 먼저 달아 나기 없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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