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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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7-27 12:14 조회2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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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
김병택
영화 ‘살인의 추억’은 관객 510만을 동원하여 입장료 수입이 357억원에 달했고 부가가치 유발액은 303억원으로 쏘나타 2800대가 창출한 부가가치와 맞먹는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다. 그런데 나이 드신 분들은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한다고 핀잔을 준다. 부가가치란 말 그대로 추가로 덧붙인 가치이며 일년에 생산된 부가가치를 전부 합하면 국민생산액 즉 국민소득이 된다.
▼물건을 생산하여 새로 만들어낸 부가가치는 이해가 가지만 서비스로 보탠 부가가치는 이해하기 어렵고 과연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는 데 보탬이 될지 의문을 갖게 된다. 쏘나타를 수출하여 벌어들인 달러로 식량과 원유를 수입해 국민생활을 유복하게 해준다. 그런데 어찌하여 젊은이들이 일 안하고 영화 보며 지불한 관람료가 쏘나타와 똑같은 부가가치를 창출했다고 주장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무엇이든지 돈으로 따지기 때문에 시장에서 거래된 것은 부가가치로 잡히고 거래되지 않으면 잡히지 않는다. 이것이 시장경제가 갖는 문제점이기도 하다. 파출부로 일해 벌어들인 돈은 국민소득에 잡히지만 어머니가 하루종일 일한 가치는 국민소득에 잡히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 어머니와 옆집 아줌마가 서로 바꾸어 파출부로 일하면 국민소득이 증가하게 된다.
▼국가경제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지역경제에서는 물질적인 부가가치를 늘려야만 이를 지역주민이 나누어 가질 수 있다. 진주지역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제품은 농산물, 비단, 기계부품 등이다. 나머지 서비스산업은 그야말로 꼬시래기 제살 베어먹는 식이며 외지로부터 들어오는 돈만이 지역주민의 행복에 보탬이 된다. 그러니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경쟁력을 갖춘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김병택
2003-09-26 23:08:28 |
▼물건을 생산하여 새로 만들어낸 부가가치는 이해가 가지만 서비스로 보탠 부가가치는 이해하기 어렵고 과연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는 데 보탬이 될지 의문을 갖게 된다. 쏘나타를 수출하여 벌어들인 달러로 식량과 원유를 수입해 국민생활을 유복하게 해준다. 그런데 어찌하여 젊은이들이 일 안하고 영화 보며 지불한 관람료가 쏘나타와 똑같은 부가가치를 창출했다고 주장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무엇이든지 돈으로 따지기 때문에 시장에서 거래된 것은 부가가치로 잡히고 거래되지 않으면 잡히지 않는다. 이것이 시장경제가 갖는 문제점이기도 하다. 파출부로 일해 벌어들인 돈은 국민소득에 잡히지만 어머니가 하루종일 일한 가치는 국민소득에 잡히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 어머니와 옆집 아줌마가 서로 바꾸어 파출부로 일하면 국민소득이 증가하게 된다.
▼국가경제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지역경제에서는 물질적인 부가가치를 늘려야만 이를 지역주민이 나누어 가질 수 있다. 진주지역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제품은 농산물, 비단, 기계부품 등이다. 나머지 서비스산업은 그야말로 꼬시래기 제살 베어먹는 식이며 외지로부터 들어오는 돈만이 지역주민의 행복에 보탬이 된다. 그러니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경쟁력을 갖춘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김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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