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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와 경남경제 활성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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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7-27 13:07 조회3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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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생명 웰빙산업화 필요"
 
본보 '한미FTA와 경남경제 활성화' 간담회
"4대 전략·신성장 산업 등 육성해야"

2007-07-12 09:30:00
 한미FTA 체결에 따른 경남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으로 경작재배중심의 1차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1.5차 산업인 생명웰빙산업(농업+제조업+관광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농업의 근본적인 구조조정과 경남 4대 주력산업, 신성장, 미래 유망사업 등 개방경제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지역경제 및 산업정책이 수립될 것으로 보인다.

 김호기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경남일보와 바른FTA실현본부가 11일 오전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한 ‘한미FTA시대의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 좌담회에서 패널로 참석, 이같이 밝히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 과장은 한미 FTA의 경남경제 파급효과와 관련, “품목 분류상 도내 대미 자동차 및 부품과 수송기계 부품으로 분류되는 품목과 직접 수출하지 않고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는 2, 3차 협력업체의 간접 수출을 포함할 경우 경남의 실제 자동차 관련 대미 수출 규모와 가전제품, 타이어 등의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그러나 무선 통신기기기는 이미 대부분 무관세 수출이어서 FTA체결 효과는 기대할 수 없으며, 특히 1차 산업의 비중이 전국 평균 보다 높은 경남 농업 부문은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따른 경남지역의 대응방안으로 “농업에 대한 근본적인 구조정이 요구된다”며 “1단계로 시장 지향적 맞춤형 농업구조로 전환해 고부가가치 농업 및 기술 집약적 비교우위 업종으로 재배치하고, 직거래와 전자상거래 등 유통구조를 개선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2단계로 농업을 1.5차 산업화해 기업형 농업혁신클러스터로 구축하고 3단계로 농업을 제조가공과 관광이 결합된 생명웰빙산업화로 변화시킬 방침”을 전했다.

 FTA 수혜업종으로 분류되는 제조업분야와 관련해서는 “선진 수준의 기술혁신에 중점을 두고 지역진흥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창원테코노파크, 마산지능형 홈단지, 진주바이오단지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기반구축산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뉴경남 경제분야 로드맵 장기발전 비전에 따라 4대전략산업인 기계, 로봇, 조선해양, 항공우주분야와 신성장산업인 바이오, 진흥형홈오토메이션, 항공물류산업, 또 미래유망산업인 실버, 관광, 에너지 등에 3조 932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기술과학 연구사업 지원 및 과학 대중화 추진 등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과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과 해외기술인정지원등 경영지원 강화, 시장개척 확대와 중소기업 수출전환 사업 등 수출 지향적 중소기업 육성,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경제자유구역청 및 산업단지간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좌담회에는 김호기 과장을 비롯해 정인교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 김병택 경상대 농업경제학교 교수, 강대운 진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한미FTA체결에 따른 파급효과와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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