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간 농촌진흥청과 환경부 공무원으로 조직 생활에 빠져 있다보니 동창회도 자주 나가지 못했슴. 뒤 늦게 나마 돌아온 탕자(?)를 잘 받아 주시길'''' "

이상은 이민효 본인이 홈폐이지에 실은 자기 소개 내용입니다.

실제는 바빠서 모임에는 잘 나오지 못하였더라도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과 같은 심정으로 매년 빠짐없이 동기회비를 입금해 왔습니다.이번 동기회비 입금에도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공직 생활 중에서도 짬을 내어 동기회모임에 참석하시어 회를 빛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끊임없는 동기회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