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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석씨의 성실한 답변을 촉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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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종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9-04 17:29 조회5,6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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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고의석씨에게 답변을 요구한 글을 올렸으나

파일로서 올린 글이라 읽어볼 수 없는 친구들로부터 많은 전화가 왔다.

그 친구들을 위하여 홈페이지 노변정담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다시 작성하여 아래와 같이 올립니다.

친구들에게 번거롭게 해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아울러 고의석씨의 성실한 답변을 촉구 합니다.



 

제목 :  High quality, high level but lower life 고의석에게

 

고의석씨


하나

당신은 2009년 7월 20일 우리 1438회 멤버 H씨에게 전화를 걸어

“니가 ‘고의석이 구종서 꼴 보기 싫어 모임에 안 오는 모양이지’ 라고 했느냐?”

H씨 “그래 그런 말 했다.”

“니가 뭔데 고의석이 어쩌구 저쩌구 하느냐?”

“그게 우쨌단 말이냐? 그런데 우떤 놈이 니한테 내가 그랬다고 고자질하더냐?”

“어제 친구 두서넛이 왔는데 들었다.  . . . . . .  앞으로 내 이름 들먹이지 마라”

(H씨가 화가 나서 이런 저런 말 하던 것 기억도 다 못하고 생략)

이렇게 당신은 친구야 친구야 늘상 당신 입으로 친구야 하던 사람을

아무 것도 아닌 말  한 마디를 기화로 시비를 걸어 분노하게 했읍니다.


2008년 11월 당신은 아들을 장가보내고

“나는 축의금 20만원 이하로 해 본 적이 없는데 . . . ”

“축의금 5만원 내고 16만원 어치 처 먹은 놈들, 그것도 와이프까지 데리고 와서 . . .”

“진고 38회 출신들 수준이  . . .(어쩌구 저쩌구)” 격렬한 비난을 퍼 부었습니다.

그리고 “1438 홈페이지에는 다시는 안 들어간다.” 고 공공연히 말했습니다.

당신의 이 비난에 동조할 1438 한 사람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나중에는

“구종서와 최수권은 축의금 10만원은 할 줄 알았는데 . . . ”라며

“5만원 내고 어쩌구” 한 말을 (38을 향한 말이 아니고) 구종서와 최수권을 향하여 한 말이다는

식으로 유치한 희석 작업(?)을 시도하였습니다. 진정의 변명 한 마디 없이!


그 당시 양평해장국에서 D씨가 한 말로 하여 당신은

“사돈 안 하겠다, 혼담 취소하겠다, 내 딸 그 집에 시집 안 보낸다” 등

격렬히 D씨를 비난했습니다.

한 두 사람이 들은 것 아닙니다. 당신 전화 상으로!

그러던 것이 어느 날 D씨의 말이 엉뚱하게 둔갑하여

 “구종서란 놈이 내 딸 어쩌구 저쩌구 한다” 라더니

얼마 지나자 구종서가 한 말이 아니다 하는 메아리에 당신은 또

“구종서가 그 말을 유포시킨다”“내 딸이 x냐” (y냐 라고 하더라는 사람도 있음)

(하도 험한 말이라 공개적으로 옮길 수 없음)

D씨를 향해 당신이 뱉은 말 또한 구종서에게 한 말이라는 식으로 휘석작업(?)을 하였음


정리

1. 위 둘과 셋에 대하여 나와 당신 간에 문제다 생각하여 둘이 조용히 대화로 풀고자 편지를

보냈으나 당신은 한 마디 말없이 묵살하므로

   나는 축의금 5만원 내었지만 따지면 2만원어치도 안 먹었고 또

   “고의석 딸”이라는 말 자체를 한 기억이 없는데 내가 유포시켰다면 여러 사람이 나에게서

들었고 그 사람들이 당신에게 전했다는 말인데 한 사람이라도 대면시켜 주기를 요청하니

성실한 응답 바람.


2. D씨,  H씨의 말을 당신에게 고자질 한, 싸움을 붙인 그 사람을 당신은 감추고 있습니다.

H씨의 건으로 조사를 해 본 바 표영현과 박진원, 문제의 H맨이라는 것 파악했습니다.

분명히 D씨의 말도 H맨(당신의 정보원? 하수인?)이 당신에게 전했을 것입니다.


D씨의 말은 흡족한 마음에서, 당신과 사돈 맺는 것에 무척 흥분하여 기쁜 마음에서 한 말로

나는 들었고(합석한 모든 이가 같은 마음이었을 것임, 분명히)

그래서 D씨는 그 날 당신 아들 피로연 음식 대금을 자기가 낸다고 까지 했습니다.

기쁜 마음이 아니면 돈 낸다 하겠습니까?

H씨의 말은 이미 당신이 공공연하게 여러 사람들에게 “나는 구종서 보기 싫어 안 간다”라고

했던 말인데 그러면서 H씨에게 시비를 건 저의가 무언지? 해명을 바람.


3. 손학장에게 시비를 건 내막도 당신이 얼마나 황당한 주장을 한 것인지 나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음.  당신 머리에 4방울 꿰멨다는 (거짓)말 듣고 문안을 갔을 때 깨달았다.


이렇듯 당신은 1438 동기들의 말 한 마디(기분 좋은 말 또는 술자리의 의미 없이 하는 말)를

가지고 동기에게 아주 기분 나쁘게 시비를 걸고 모임의 기본인 친목도모, 상부상조의

정신은 도외시 한 채 갈등을 야기시키고 우리 모임을 분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친목모임의 표본인 상계동 초기 모임 멤버 들 중 단 한 사람이라도 지금까지 당신과

왕래하며 교분을 나누는 동기 있습니까?


위 하나, 둘, 셋 모두를 두고 볼 때에 당신은 이미 1438을 스스로 탈퇴하였을 것이라

생각 하였는데 당신 고의석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홈페이지를 도배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어찌 말과 행위가 그렇게 다릅니까?


그런 당신이 무슨 시심(詩心)이 있을 것이며

어찌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 홈페이지 도배를 할 수 있습니까?

당신 올린 글(시비거리 있음)에 댓글을 달아 달라, 놀러오라 하며

그간 가까이 지내던 모임 동기들과는 등을 지고 대학 강단에서 강의하는 동기,

표장군이나 박교수 같이 수준높은(?) 새 친구를 당신 곁에 끌어 모으려고

포섭공작을 하는 당신의 모습은 정말 눈뜨고 못 볼 지경이라,

표장군, 박교수가 이 글을 보고 당신을 어찌 평가할지 . .  구종서가 하는 말이다 꿈 깨시오

(그래 봤자 얼마 못가서 또 그들과 파토낼 것 뻔한 일! 동기들 마음에 더 이상 상처 주는 일,

스트레스 주는 일 하지 마소 부탁할께요)


아니면 변명이라도 하고 1438 동기들의 이해를 구한 후 우리 홈 페이지에서 놀기 바란다.


                                                        2009. 9. 1.

                                                        구 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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