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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정담

10월 21일 금원산 산행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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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순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1-01 18:22 조회8,7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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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며  단풍놀이 즐겨야 할때  올해엔 심한 가뭄때문에
 산 정상에 올라 내려  볼 때마다 단풍다운 아름다움을 보기 힘들어  애처롭게
느껴짐을  기~인  한숨으로  어이할꼬?  답답하기만 헀는데  이번 비봉산악회의
 금원산 산행  하산길 무렵부터  가을비가 주룩주룩 내리니 목 마른  나무들에게 생명수를 주는구나.

있을때 잘해  노래 제목처럼  단비가  쏟아지니 무척이나  다행스럽습니다.

참가자는 이만수 (홍현숙) 비봉산악회장님,이명상(이동억) 전회장님,장규현 (전현호)회장님,이상환(이현분),정병옥(강명옥),유재포(이수림),전홍식(하현선),서성환(남영순),문영진(김성주),김창주(조순자),이종한(강성자),이종환(박점복),김해영(정효심),정용덕,강재우,이영국전회장,고환욱,임천호,이원표,박기영,정광화,정진환,최수권,그리고 심순보 37명에 진주에서 차용원회장님과 허봉수총무로 39명 입니다.


전기이월 650,000원에

수입은 600,000원 ( 4,600,000원 - 4,000,000원)

지출은 800,000원 ( 비봉산악회 년회비 300,000원+노래방 230,000원 +음주류&안주 104,000원 + 서울도착 후 식사비 166,000원 )

 현잔액은 450,000원 입니다.


비봉 산악회장이신 이만수님의 금년 행사는  진주 및 부산  마산등등에 계시는 회원님의 열성적 참가로  역사이래 최고의 성황을 이루웠읍니다.


 또한 이종원 ,정건호, 이영국, 이명상 재경 전회장님들을 비롯하여 쿠웨이트 해외근무 하다  일시 귀국한  정만국님,족발 스폰서 이영환님, 이 태현감사님과 1438 산악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수  많은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438 산악회장 심 순보, 부회장 고 환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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