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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내부의 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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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12-31 09:58 조회7,83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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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텔레비젼 뉴스를 보면서 삭풍의 엄동설한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무섭게 불고 이불을 덮은 앙상한 나무들을 쉽게 있는

서울의 겨울은 나에게는 참으로 을씨년스럽게 여겨졌는데.

이상기후 탓인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도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는 이변이

생겼습니다.

 

한해를 돌아보시며 근심과 걱정 지우셨으리라 믿습니다.

좋은 2011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11 자동차를 교체할려는 둘째아들이 현대 제네시스를 구매하겠다 하며 한국인

영업사원을 통해 사면 서로 도움이 될것 같다하여 우리 부부가 딜러에 함께 가서

거래를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신차 구매후 친구들과 유럽에 휴가를 떠나면서 우리집 주차장에 신차를 두고

갔는데 그사이 자동차를 두번 주행해 주었습니다.

렉서스나 인피니티 일본 고급차들과 비교하더라도 3.8L 힘과 6단의  정숙함으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처럼 최고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 세계로 수출하는 현대자동차 공장이나 삼성

전자 공장, 엘지 공장, 현대중공업 공장에 북한 권력층의 미친개들이 미사일을

쏘면 어떻게 하나 하고 운전을 하며 걱정을 한적이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무자비하고 파렴치한 독재체재는 북한의 김일성왕조 입니다.

김일성이 일제의 착취에 저항하여 20대에 만주에서 항일 유격전을 한것까지는

존경받을만 하고 그때 죽어야만 했는데 살아서 쏘련군들을 이끌고 와서 우리나라

최대 비극인 6.25 일으켜 남한 100. 북한 250. 중공군 100. 다수의 미군의

목숨이 잃었습니다.

 

주체사상과 자주사상을 선전하는 북한의 김정일은 아픈 몸을 이끌고 아들 김정은의 세자 책봉을 위하여 중국에 가서 후진타오를 만나 김정은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조선시대 보다 웃기는 상황이 아닌지요.

 

10년간 우리나라 돈을 대가없이 받아 쓰는데만 익숙해진 북한이 적반하장 격으로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사태를 일으켰는데도 우리나라에는 내부의 적들이 많은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문제점이 있는 것처럼 하고 북한은 교묘히 감싸며, 몸덩어리는 남쪽에

살고 있으면서 머리는 북한에 있는 희한하고 편리하게 사는 일부 정치인들,

종북 단체들, 재야단체들은 정말로 지탄을 받을 못된 자들 입니다.

 

군인들의 교육이나 신무기 도입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좌파들이 우리나라에서 머무르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어느 사회이던 가장 무서운 적은  갈등을 조장하는 사회적 균열인데 내부의

적을 타파하여 안보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급선무인것 같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중공업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던 박정희 대통령이 무덤에서

우리 국민들에게 어떠한 조언을 할까요.

국가 정체성을 파괴하고 부정하는 사람들을 엄하게 벌하고 미친 게에게는 몽둥이를 선사하라고 할것 같습니다.

 

미국은 안보 문제가 발생하면 진보 성향의 민주당이 오히려 보수 성향의 공화당

보다 더욱 무력사용을 강하게 요청합니다.

한국전쟁.1 세계대전.2 세계대전 모두 민주당 집권때 발생했습니다.

 

불량배 북한과 엉큼한 중국을 생각하면 걱정이 태산입니다.

친구여러분,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장,
한해가 참으로 빨리 지나가네.
억울하고 아쉽고 허망하고 미련이 남지만
우리도 언젠가는 삶의 여정을 끝내고 떠나는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건강히 즐겁게 재미나게 살자.
출장 일정 잡히면 연락할께, 그때 얼굴
한번 보고.
부인에게도 안부 전해줘.
감기 걸리지 말고 공 열심히 치고.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철아  건강하제 ?  밸일은엄고 ?
여기는  눈도 마이오고  엄청 춥네

저넘들 하는꼴보면  기가막히지 뭐
언넘들은  올매나  퍼주었나 .......
그것으로  몽둥이사서  뒤통수 때리니  나원참......
  이것들 썽질대로 고마  카악..........쌔리...
아이고.....!!!!!!!
 
새해 복 마이마이  받고  항상 건강하시게
감기조심하고  운제 출장오면  맹상이 하고
막걸리  한띄비하자  연락해라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현.원표 친구들,
기온은 뚝 떨어지고 동장군의 맹위가 계속되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네.
막걸리 좋지, 그래 한띄비 하자.
즐겁고 재미난 나날 이어지기를 바라며
친구들도 새해 복 많이 받기를 기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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