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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음악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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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수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1-03 14:34 조회6,15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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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은 1842 년에 창단되어 170 년의 역사를 갖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교향악단으로 세계 3대 교향악단에 손 꼽히는 유명한 악단 이다.

 

앞에서도 언급한바 빈 필에는 상임 지휘자가 없다 공연을 위한 지휘자와 독주자를 결정 할 때는 단원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해서 지휘자에 의해 악단의 색갈이 변하지 않는 독창성을 유지 한다고 한다. 빈 필의 지휘는 곧 당대 최고의 지휘자 임을 대변 하는 것이며 우리의 정명훈도 지휘를 했었다

 

빈 필의 현악연주는 그 섬세함과 특유의 음색이 지구상 어느 교향악단도 흉내  낼 수 없는 신기에 가깝다는 평.  이는 엄청난 연습량 때문 이며  이러한 빈 필이 73년째 신년음악회를 이어 오고 있다

 

빈 필의 신년음악회를 관람 하기는 쉽지 않다. 신년 음악회가 끝난 다음날인 1 2 일부터 23 일 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티켓 가격도 100 만원을 웃돈다고 함

 

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지난번 요한 스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에 이어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입니다. 이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가 작곡했으며 오스트리아의 모든 방송국이 매년 새해가 바퀴는 자정에 새해가 왔습을 알리는 그들의 국가에 버금가는 곡이다.  특히 아름다운 발레리나의 춤이 함께하네요 환상 입니다,

 

댓글목록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년벽두에  거금을 내고
빈 필의 연주를 감상하는지 알 것같소.

머리와 가슴이 얼음장 같이 맑아지고
침침하던 눈에 광명이 비치는 느낌이오.

환상적인 무용은 덤으로 알고
덕분에 거금백 만원 벌었소이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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