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를 베풀것인가?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잔치를 베풀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6-24 15:08 조회6,907회 댓글0건

본문

  작금의  돌아가는  형국이  영 -----------
  해서  오랜만에  한줄  적어 봅니다
  옛적에  두 아들을 거느린  애비가 있었다네 .헌데
  장자는  맏이라 곁에두고 둘째  즉  차자  이야기인데
  그가  영민한지라   가산을  모두  가지고 나가 무슨 이유인지
  모두  탕진하고  수년 만에  집으로 돌아  온다는  소식을  들은  애비는
  너무  기쁜  나머지 소를  잡고  잔치를 베풀고자  하는데
  장자가  들에서  일하다가  이  소식을  듣고  급히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가  베풀려는  잔치를 보류 시키고  집으로 들어 오지 않는지라
  본시  그  나라는  잔치를 열려면  장자와 온  식구들의  특히  장자가 참석하고
  장자의  개회 선언이  있어야  한다는데,잔치는  보류상태
  하여  동기  제위께서   장자라며는   이   잔치를  베풀  것인지  말  것인지
  -----   이  잔치를  베풀  것인가  말  것인가  대답 한번  해  보시구려
 
            베푼다(o) 택도없다(x)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7 http://1438.ipdisk.co.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