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양보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자리양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0-25 21:35 조회10,680회 댓글1건

본문

 

자리양보

   

.png 

 

젊은 사람이 늙은 사람에게 자리를 비켜주는 예의

푸른 것들이 붉은 것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가을


 
 


2014.10.10.

댓글목록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詩는 우리민족의 성쇠와 같이 해 온 대표적인 문학 장르다. 고대의 가요, 신라의 향가, 고려의 속요, 조선의 시조와 가사 등은 우리민족의 희로애락 한가운데 존재해 왔다.
현대 시의 한 부분을 난해하고 긴 미래파 시인들이 주도하고 있는데, 또 한 편에서는 미래파의 반동이라 할 수 있는 짧은 시, 극서정시, 절대시, 2행시 등이 성행하고 있다.
나의 시 흐름도 더러 2행시부터 짧은 시 경향을 보이고 있어 독자에게 어떻게 읽혀질까 심히 궁금하다.


copyright © 2017 http://1438.ipdisk.co.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