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가고 여름이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봄은 가고 여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30 22:15 조회12,894회 댓글0건

본문

 

 

봄은 가고 여름이

 

 

245439465905E2CF21998C

 

지구 온난화 덕분인지
벌써 초여름이 다가와
반소매를 입어야 겠다

 

제멋대로 가는 세월을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붙잡아둘 수가 없는데

 

봄은 다시 돌아오지만
청춘은 어디로 갔는지
돌아올 줄을 모르누나

 

 

 

2017.05.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7 http://1438.ipdisk.co.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