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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비타코스 대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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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01 12:09 조회8,45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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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비타코스 대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유화제 ‘비타닉스’·나노신기술 개발 등 R&D 공로 인정

김영대 (주)비타코스 대표김영대 (주)비타코스 대표

김영대 (주)비타코스 대표가 화장품 연구개발 부문에서 물질특허와 제조기술 개발 등을 통해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는 △ 세계 최초 100% 나노에멀션크림(50nm) 유화제 비타닉스(VITANICS)를 개발, 세계 12국가 물질특허 획득 △ 세계 5국가 특허 100% 나노에멀션크림 제조기술 개발 △ 현재 비타닉스는 수출을 통해 로레알 등을 포함한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의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등 국내 화장품 R&D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

01-김영대 표창장

김 대표는 지난 1974년 아모레퍼시픽 연구소 입사와 함께 화장품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25년 근무기간 동안 약 1천 여 종의 화장품과 8종의 신원료 개발에 직·간접으로 참여, 85건에 이르는 국내·국제 특허를 획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후 화장품연구실(소)장을 역임하고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에서 ‘토코페롤을 함유한 양친매성 고분자의 합성과 베시클형성 특성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연구에 필요한 공부에도 열정을 보였다.

지난 2001년 1월 (주)비타코스를 법인으로 전환, 화장품 유화기술 연구를 통한 새로운 화장품 기술 개발을 시작해 2002년 세계 최초로 상압에서 100% 진정한 나노에멀션크림(50nm)을 제조할 수 있는 토코페롤-베이스 유화제 비타닉스 개발에 성공, 미국 등 세계 12국가에서 물질특허를 획득했다.

동시에 상압 세타(Θ)포인트 100% 나노에멀션 제조기술을 개발해 독일 등 세계 5국가에서 특허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비타닉스 개발과 물성에 대한 연구결과는 지난 2000년 제 21차 IFSCC 콩그레스(베를린)에서 국내 유일의 구두발표 논문으로 선정·발표됐으며 김 대표의 이러한 신기술은 대한민국 신기술(NT 2002-027호)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 2005년 대한민국기술대전 산자부장관상(우수상) △ 나노코리아전시회 나노산업기술상 △ 2010년 발명특허대전 동상 △ 중기청 지원 수출기업화사업 3회 수행 등의 수상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가 개발한 비타닉스는 지난 2010년부터 독일 수출을 시작해 현재 로레알과 피앤지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의 제품에 이용되고 있으며 이 비타닉스 신기술을 이용, 입자크기 50nm의 100% 나노에멀션크림 기능성화장품 브랜드를 처음으로 개발함으로써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현재 이 브랜드는 중국과 홍콩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정부는 국내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해외 수출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신소재·신기술 R&D 지원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전략적 R&D 지원을 통한 글로벌 제품 및 창조기술 개발을 지원해 왔다.

김 대표의 이번 수상은 대한화장품협회의 추천을 통해 상신돼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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