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억눈같이 눈이 내린지라  아침기온 이 제법 추운 탓인지  1438 산악회원님 출석율이 저조하였네요.

 한동안  개근상 을 타신분들이  우째 그리 뜨~음 하신지요.
어디 귀 하신 옥체가 불편하온지  사뭇 걱정이 된다오.

이 자리에서 누구 누구 존함을 쓰는것은  생략하고  님의 소식을 기다립니다.

이번 시산제를 지낼때 축문 낭독은 이 만수 박사께서  하셨는디 우째 그리 구구절절  가슴이 저려오는지  몰라예 .  너무나 잘 하셨답니다.

 1438회원님은 이만수산악회장님, 이명상 동창회장님,김명진님,고환욱님,김해영동부인님,장규현동부인님,고성이종한동부인님,최수권산악대장님,정용덕 부총무님,강재우부총무님,그리고 나!순보, 참석하였더랍니다.

또한 지리산에서 봉화불을 올린 이동근님,허봉수님,김순채님 김한수님 등등
전국적으로  열정의 산메아리를 불렀어요.

아! 대한민국, 오늘은  김해영회원님께서 축복의 미사일을 쏘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