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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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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종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07-13 22:26 조회11,6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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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한 글이지만  읽으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생각하는 삶에 도움이되리라고 ......
 ♣빈 마음이 주는 행복♣

겨울은 춥고 매서운 맛이 있어
우리를 움츠리게 하지만
그러나 흰 눈이 있어
아픈 마음 포근하게 감싸 주기도 하구요.
가을에는 낙엽지는 쓸쓸함이 있지만
우리들을 사색하게 해주지요.
여름의 찌는 듯한 무더위 뒤에는 장대비가 있어
답답한 마음 시원하게 씻어 주고요.
봄에는 메마른 대지 위를 뚫고 돋아나는
연약한 아기 새싹들의 생명의 놀라운 힘을 보면서
힘들고 지쳐버린 세상이지만
다시금 세상을 살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살고 있는
이 땅의 우리들은 모두가 시인이고
또 철학자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신이 우리에게 내려준 축복 중에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의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하지만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해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마음속에 욕심과 미움
또 시기와 질투심을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하더라도
결과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종종 있지요.
경기에 임한 모든 선수가 모두 최선을 다 했을 지라도
모두가 승리를 하고 우승을 할 수는 없잖아요.
최선을 다해 얻어진 결과가 우승을 했든 못했든
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듯
우리는 최선을 다해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그 삶의 결과를 수용한다면
자연이 주어지는 四季의 축복만으로도
우리는 시인이 되고 철학자가 되고
마음속에는 항상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행복이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잘 되진 않지만 늘 마음 비우기를 연습하며
또 빈 마음 가득 행복을 주어 담으시고
세상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 보십시오.
아름다움이 넘실대고 있답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우리동네 남자 아니여 
 시골 작은 마을에서 세 여자가 길을 걷다가
반바지 한 남자가
트럭에 깔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남자의 상체는 차 밑에 있어서
여자들은 하체를 확인했다.
첫 번 째 여자가 반바지를 내려보고 말했다.
"우리 남편은 아니야."
두 번 째 여자도 내려진 꼬치를 보며 말했다.

"우리 남편도 아닌데?"
세 번 째 아줌마가 역시
남자의 거시기를 보고 말했다.
.
.
"이 남자는 우리동네 남자가 아니여..."

그러자 다른 두 아줌마가 ...동시에 그 아줌마에게 달려들면서,,,

이 년이 ... 그럼 우리 남편하고도...?? 

● 누-드 여인의 배려
한 남자가 젊었을 때 사랑했던 여자를
3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여자는 남편을 잃고 혼자 살고 있었고
남자를 자기 집으로 초대했다.
기쁘고 설레는 마음에 꽃과 와인을 사 들고
여자 집으로 간 남자는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자 여자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나체로 문을 열어 주었다.
남자는 깜짝 놀라 물었다.
"아니 이게 뭐하는 짓이요?!"
그러자 여자는 웃으며 말했다.
"당신을 위해서 내가 태어날 때
입었던 옷을 입어 봤어요"
그러자 남자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
."아~그랬군. 근데 좀 다려 입지 그랬소?"

 
●눈금 없는 체온계
한 남자가 있었다.
이 남자의 부인은 얼마나 바람끼가 많은지 남자의 일과는
하루종일 전화로 부인을 감시하는 것이었다.
매일같이 전화를 걸어 부인을 감시하던 어느 날이었다.
그 날도 회사에서 집으로 전화를 했으나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러자 남편은 집으로 쏜살같이 달려갔고, 바로 현장을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화가 매우 나서 씩씩거리고 있는 남편을 보고 놀란 부인은
이렇게 변명을 했다.
"어머, 당신 왔어요? 저는 지금 몸이 안 좋아서 진찰을 받는
중이에요. 이분은 담당 의사시고요..."
같이 있던 남자도 남편에게 변명을 했다.
"아...저는 지금 부인의 진찰을 위해 체온을 재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어이없어 하면서 그 남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꺼내서 체온계에 눈금이 없으면 죽을 줄 알어!"

● 물에 빠진 당나귀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 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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