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미안하다.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친구야 미안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7-24 14:22 조회5,302회 댓글3건

본문


이현판 친구야
미안하다.
친구를 알아보지 못하고
회원 가입조차 못하게 했으니
내심 얼마나 서운하고 괘씸 하였나?
세상이 너무나 험악하여
혹시라도 친구들이 피해를 입을까봐
엄격하게 홈페이지를 관리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귀찮게 하였다.
친구를 알아보지 못해 대단히 미안하다.
대신 친구 노래 하나 올릴테니
이번 일은 세월탓으로 돌리고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현판 친구가 동기 확인차
기억하는 친구 이름을 물은바
다음 친구들을 알려 주셨습니다.
정말 행복한 친구들이라 생각되어
여기 그 명단을 게재합니다.

이명상  오기훈  이상안  차용원  허봉수 허남호
정연대 진고3학년1반(특별한사이)
전홍식 친함  조만후(고인)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판아!
나도 미안하다.
나도 처음에는 생각이 나지 않아 틀림없이 우리 홈피에 심심하면 침입하는 해킹족으로 오판했다.
오늘 중학교 엘범을 자세히 보니 3학년4반으로 너하고 내하고 한반이였던구나
한반 친구를 모르고 ----
이번 기회에 읺어버린 친구를 찿아 좋기는 한데
불찰을 용서해주기바란다.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삼 친구란 노래를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네
경대 의대 캠퍼스를 산책 좀 하고
시간이 여유가 있기에 ...
태현이, 대규 건강하시게.....
2009년 5월 14일 칠암동에서


copyright © 2017 http://1438.ipdisk.co.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