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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 낙엽 지던 날 回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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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1-07 07:42 조회7,21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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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 낙엽 지던 날 回春하다

 
 



플라타너스 낙엽 지던 날 大統고속도로 길가 무주 赤裳山은 滿山紅葉을 둘렀는데


남해 편백나무휴양림에 있는 편백나무는 시퍼렇게 푸르기만 할 뿐 시들 줄을 몰랐다


돌아오는 길의 추수가 끝난 들판엔 볏짚비닐곤포가 봄을 기약하며 빤짝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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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30.


댓글목록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우찌 回春 한긴지
또 할낀지가 상당히 에럽구나.
볏집비닐곤포 그놈은 아니것재 ?
그런데 나무속에 있는 저 아담한 새집이
일러무삼 선생 틀어 앉아 道닦을 수양관인가 ?
아담하니 뵈기 좋다.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가 남해편백휴양림에 10월30일 세미나차 갔다가  늘 푸른 편백나무를 보고 회춘했다는 말이제 누군 누구겠냐?

그림속의 집은 무삼산방이 아니고, 남해편백휴양림에 있는 휴양관이다.

茂森山房에 대해선 다음에 소개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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