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참석자는      권 석영, 권 영민, 김 백일, 김 종찬, 김 창주,

                  김 홍주, 문 병원, 박 만고, 박 재현, 박 성욱,

                  배 일도, 서 영준, 이 영국, 이 영환, 이 태현,

                  임 천호, 장 규현, 정 석호, 허 남오, 허 남칠,

                  홍 운식, 강 재우,  이 동락  이상 23명이였습니다.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살아온 세월도 묻고

가정사도 얘기하면서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A 조 우승자는  허 남칠     준우승자는  이 영국동기가 차지했고,

B 조 우승자는  박 재현     준우승자는  서 영준 동기였습니다.

 

특히 바쁘신 가운데도 일부러 참석하시어  기우회 발전을 위해 금일봉을 각각

하사하신 이 태현, 박재현 동기,그리고 언제나 1등 상품을 준비해 주시는 이 영환 동기께

거듭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끝으로 제가(총무 임 천호) 회사 사정으로 한 1년 정도 중국에 가 있어야 겠기에 부득히

맡은 기간동안의 소임을 다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총무 임 천호 배상

 

 

1438 기우회 회장 김 홍주    총무 임 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