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따묵기(2) :多打好他, 少打好囊 > 골프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골프

농담 따묵기(2) :多打好他, 少打好囊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10-30 14:47 조회9,157회 댓글0건

본문

많이 치면 동반자가 즐거워 하고, 적게 치면 내 주머니가 즐거워진다.
요 말은 맹자가 했나?
 
골프를 넘 어렵게 여기거나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는기라.
고래고래 생각하고 즐기모 된게.
 
오비(OB) 二樂
  -베푸는 즐거움과 챙기는 즐거움이 OB이고,
  -오비(5B)는 二樂이 아이고 五樂인기라. Booking하고, Ball치고 , Bath하고, Beer 마신 후에
     돌아 가서 Bed에 들어가모 꿀맛이제.(잠들기 전에 19홀까지 하모 더 좋고)
 
세상만사 맘 묵기에 달렸어.
 골프가 우라지게 안 될 때 "나는 impossible이야!!" 칼끼 아이고,  점 하나 더 찍어모 "I'm possible"이제.
 "Dream is nowhere!" ?    - -> "Dream is now here!" 하고 생각하모 잼있어지것제.
 
스코어도 신경 쓸 거 없어.
  오리랑 기러기는 날려 보내삐고 Hand wedge(캐디 손)에 맽기삐모 돼.
 
화려한 싱글:
  - 골프에 미쳐서  배운 지 석달만에 싱글이 되고
  - 마누라한테 쫓겨난 사나이
     *근디, 이 싱글이라는 말은 한국하고 일본에서만 쓴다네.
 
wood골프채 별칭은 아시는 대로, 1번은 driver, 2번은 brassie, 3번은 spoon,   4번은 baffy,
     5번은 cleek, 7번은 heaven, 9번은 divine.
   - 아이언채 별칭은 없을까여?  있는디 담에 소개하기로 하고,
   - 골프 스코어 별칭은 대충 알지만,
       계속 보기만 하모: 변태
       계속 더블보기만 하모: 스와핑
       연속 파 네 개 하모: 아우디
       연속 파 다섯 개 하모: 올림픽마크
       1주일에 네 번 골프하모? 주사파
 
1972년 2월 6일 아폴로2호 선장 앨런 세퍼드 주니어가 인류 최초로 달나라에 가서
골프를 쳤는데, 드라이브 비거리가 얼마였게?
  (200야드, 실제로 티를 안 챙겨 가서 쌩크를 냈거든)
 
   세퍼드가 지구에 귀환해서 편지를 본게" 위대한 업적과 무사귀환을 축하합니다. 그러나 귀하의 골프
   에티켓에 대하여는 유감의 뜻을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골프룰 제6조를 보면 벙커를 떠날 때
  플레이어는 반드시 샷한 자국을 깨끗이 정리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고
         스코틀랜드의 R&A G.C.에서 세퍼드를 나무랐다는 일화가 남아 있슴다.
 
골퍼에게 가장 심한 욕
  -우리나라에선 마누라가 남편에게 하는 가장 심한 욕은 "저런, 밖에 가서 바람도 못 피울 인간"이라
    카던데
 - 신사의 나라 영국에선 " 야이, 골프 점수 속일 놈아!!"칸다네
 
몰간!!
   할배하고 할매가 골프를 치고 온 날 밤에 올만에 할배 거시기가 동해서 할매를 집쩍거렸겠다.
   할매가  못 이긴 척하고    응했는디 , 글쎄 얼마 안 돼서 할배가 일을 먼저 끝내삣는기라.
   그러자 할매 왈 : "뭐여! 몰간? 그래 몰간 줄 거인게 다시 혀봐!!"
 
남자 골퍼가 벙커를 싫어하는 6가지 이유
   1. 물이 없다
   2. 풀이 없다
   3. 건드리지 못한다
   4. 너무 크다
   5. 아무나 들락거린다
   6. 뒷정리를 해야 한다
 
 Bye- bye!!   (to be continu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7 http://1438.ipdisk.co.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