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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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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6-21 22:55 조회7,95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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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의 로망이 무얼까?
홀인원?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 장타? 이븐파스코어?  언더파 스코어?
아마 각자의 기량에 따라 조금은 다를터.
 
최근에 우리 친구들중에 정말 우리가 축하해주고 기념 할만한 기록이 있어 소개 합니다.
 
지난 5월 13일 이종원 회장님께서 공주 프린세스 cc에서 홀인원을 하였고, 5월 25일 본인(장규현)이 천안 상록cc 에서 홀인원을 한것은 이미 공지의 사실 이고,
 
지난 5월 20일 재경 부산대학교 동문 골프대회에서 정광화 친구가 버디 4개에 보기 2개 파 12개로 70타
투언더 스코어를 기록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날 전체 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다함께 축하해 줍시다. 조금 늦었지만.
 
지난 6월 16일 골프회 친구들끼리 1박2일 일정으로 태백으로 골프 여행을 갔드랬습니다.
그런데 이명상 골프회 회장님께서 파5 도그랙 롱홀에서 드라이버로 티샷한 볼이 자그만치 440미터가   나갔습니다.  전체거리가 480미터 였는데 남은거리가 40미터 였으니 440미터 보낸것 맞지요?
아깝게 이글을 놓지고 버디에 머물렀지만...  드라이버거리 440미터는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기록입니다.
우리 다같이 축하해 줍시다.

댓글목록

정태수님의 댓글

정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우째 이리 무시무시 굉장한 일들이 자주 터지노?
1438회 보통 동기회가 아이네.

나도 골프한지 30년 다 돼 가는디, 홀인원은 내가 하기는 커녕  구경도 몬 했고,
꿈의 스코어 2언더 파에, 도구레구호루에서  440미터를 날리다니! 햐아!!!!!

염현섭님의 댓글

염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이야기인지 나는 도통...
440미터가 어떻게 됐다고요????
도그렉에서 질러 갔다는 이야긴가??
그래도 ???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같은 팀으로 운동을 한 진주 이동근 올시다
내리막, 오른쪽으로 굽어지는 약간 개다리 코스였는 데,
코스 왼쪽 카트도로를 타고 그린 근처까지 굴러갔는 데,
480m 롱홀이라 얼마나 굴러갔는 지 공이 멈춘 지점에서 핀까지가 40m라 계산하면 비거리는 440m 이 정확하죠
회장은 이글성 버디하고 동근이는 보기했소ㅠㅠㅠ
암튼 1438 대단해요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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