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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나들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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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5-11 19:57 조회8,3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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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과 울긋불긋한 색채가 어우러진
 수채화 습작 위에서
자치기 작대기 하나씩 들고
 
 
새 소리인지 사람 소리인지
시끄럽게 떠들어대쌋고
갋을 이 없을끼라 육두문자도 해쌈시로
 
눈 앞이 다 쉬원한 하늘 아래서
하루를 즐겼심다.
 
 
흥이 난 김에 즉흥적으로
소생이 1438회를 새롭게 해석해서 건배를 제의해 봤심다.
 
"처음처럼(1) 죽을 때까지(4) 삼삼하고(3) 팔팔하게 (8) 살아 보자"고
"1438을 위하여!"
다른 자리에서도 술 무울 때 요로케 외쳐 보모 우뚜쿤는지
 
 
적어도 네 가지가 갖추어져야 골프를 즐길 수 있다니
오래 골프칠 수 있기를.
 
골프회원이 아닌 1438회원들도 모두
처음처럼 죽을 때까지 삼삼하고 팔팔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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