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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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3-11 15:46 조회7,04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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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젊은 여성이 수영장엘 갔다.
비키니 차림으로 멋지게 다이빙을 하던 그녀.
그런데 그만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수영복이 몽땅 벗겨졌다.
아무리 애써도 수영복을 찾을 수 없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던 그녀는 저 편에 판대기 여러 개가 있는 것을 보고 얼른 헤엄쳐 갔다.
그녀는 그중 아무거나 하나를 골라 가장 부끄러운 곳을 가렸는데 사람들이 쳐다보고 전부 웃는 것이었다.
그 푯말에는 ‘위험 수심 2미터. 자신있는 분들만 들어 오세요’ 라고 적혀 있었다.
얼굴이 새빨개진 아가씨는 그 푯말을 버리고 얼른 다른 것으로 가렸다.
그런데 사람들이 더 크게 웃는 것이었다.
‘남성용. 옷 벗고 들어 오세요’
다시 버리고 또 다른 것을 들어서 가리는데 이제는 아예 사람들이 데굴데굴 구르는 것이었다.
‘대인 5,000원,소인 3,000원,20명 이상 할인해 드립니다.’
울상이 된 아가씨는 할 수 없이 또 다른 것을 들어서 가렸다.
‘영업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제 하나 남은 마지막 푯말로 가렸는데 사람들이 웃다가 쓰러져버렸다.
‘여기는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이니 다른 사람들을 위해 깨끗이 사용합시다’
댓글목록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리든 참에 벗는 이야기 눈이 번쩍 뜨이네
습할수록 영양가가 많다더구먼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좌우지간
아랫도리가 점점 부실해지니
입으로 양기가 흘러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