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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4-02 12:06 조회5,46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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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첩첩 산골에 할머니 한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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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이 할머니가 장의사를 찾아가 오래 살 수 없을것 같으 첨부이미지 내 묘비에..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쳐녀로 죽다" 라고 적어 달라고 했다..


과연 얼마후 이 할머니는 죽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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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사가 석수(石手)에게 비문을 불러주며..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라고 새겨달라 하였다..


그런데 이 석수가 무척 게으른 사람으로 퇴근할 때가 되었는데..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라고 새기려니

비문이 너무 길어 퇴근이 늦어질것 같아 머리를 써서 단 다섯 글자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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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게으른 석수가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라는 말을 다섯 글자로 무어라 적었을까..?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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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
미개봉 반납"ㅋㅋㅋㅋ



댓글목록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개봉 반품 아닌가?
반납이건 반품이든
불량품을 만들었구먼...
아마 묘비도 반품 당했을거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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