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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7-10 09:16 조회8,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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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미국인과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세 명이 아프리카의 한 오지를 탐사하다가

그만 어느 야만종족의 영토를 무단침입해서

그들에게 붙잡혀 곤장을 100대씩 맞게 되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야만인 추장이

그들에게  곤장을 때리기 전에

단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내가 특별히 소원을 하나씩 들어줄테니

거기 코 높은 넘 너부터 말해봐~"

그러자 미국인이 잠시 생각하다가 말했다.


"제 엉덩이에 방석을 5장 올려 주세요~"

추장은 약속대로 그 약속을 들어주었다.

하지만 방석이 너무나 얇아서

70대 정도를 맞고 나니 다 찢어져서

나머지 30대를 다 맞은 후

정신이 가물가물 한 상태에서 이렇게 외쳤다.


"으... 윽... 그래도... 우린...

창조성이 뛰어난 민... 민족이다!"


"다음 거기 얍삽하게 생긴 넘 니 소원 말해봐~"


추장이 일본인을 가리키면서 말하자

앞의 미국인의 과정을 다 지켜본 일본인이 말했다.

"음... 제 엉덩이에 매트리스를 5개 올려주세요~"


추장은 소원을 들어주었고,

일본인은 곤장 100대를 맞는 동안

싱글벙글 웃기만 하더니 일어나선 외쳤다.


"하하하...

역시 난 모방의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민족이무니다~"


"그럼 마지막 거기 니 소원 말해봐~"


추장이 한국인을 가리키면서 말하자,

한국인이 입가에 미소를  띄우더니 이렇게 말했다.





"히히히... 제 위에 저 일본놈을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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