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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미녀간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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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7-10 14:12 조회7,48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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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기차에 탔다. 한 참을 지루하게 가던 변호사는 시간도 때울겸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 그러나 그 미녀는 피곤하다며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 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이 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만원을 주는거죠, 재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다.

그때, 변호사가 다시 말했다.

변호사: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만원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만원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만원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말없이 바로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언덕을 오를 때는 다리가 세 개고 언덕을 내려 올 때는 다 리가 네 개인게 뭐죠?

이 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 노트북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없었다. 잠시후, 그는 그가 전화할 수 있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e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시간 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다.

그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만원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 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그녀는 아무말없이 만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다시 잠을 잤다.

댓글목록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호사와 벼농사


농촌총각과 도시처녀가 맞선을 봐 일이 잘 성사되어 양가부모님과 상견례가 있는 자리에서 예비 장인이 총각더러 아버님은 뭐하시나? 벼농사 하는데요 라고 답하자 변호사 좋지 라고 맞장구쳤다 이번에는 예비 시아버지가 처녀더러 아버님은 뭐하시나? 변호사 하는데요 라고 답하자 벼농사 좋지 라고 맞장구쳤다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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