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가을(대승령~십이선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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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0-08 22:17 조회3,207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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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상님의 댓글
이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병옥 선생 /사모님 잘계시지요 ? ,,, 가을 설악산 구경 잘 하였습니다 ..
그림과 같이 가을 정경을 보니 / 마음은 내일이라도 설악산으로 막 달려가고싶지만 그놈의 무릎때문에 ..
최수권 친구 / 이종환 / 김창주 / 구종서 / 김명진 / 김해영 / 강재우 등등 산친구들이 생각 납니다 ...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회장님, 오랜만이오.
등산은 돈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못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니겠소.
건강이 허락하지 않으면 .....
1년 전이 아니라 몇 개월 전이 다르니 세월에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
이회장은 요즘 골프회만 편애하지 말고 산악회에도 좀 나오세요.
나도 무릎이 안좋았지만 산에 다니면서 오히려 좀 나아졌는데 이젠 힘이 달려서 힘들어지네요.
하여튼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삽시다.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박사
멋진 설악 보여줘 고맙소
설악산 가본지도 몇년이 되었는데
올 단풍 구경은 할수 있을려나?
튼튼한 다리가 보배중의 보배요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사장은 세계 방방곡곡 누비면서 여행의 진수를 음미하고 있으니
정사장이 부럽기 그지 없소이다~. 시간 내어 산에서도 자주 봅시다.
최수권님의 댓글
최수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12 선녀탕 계곡 이네요 단풍이 벌써 시작 되었군요
앉아서 구경 잘 했습니다
상당히 긴코스 고생 많으셨고요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최대감은 서울에 올라 왔소?
생각보다 단풍이 일찍 들어 정상 부근에는 벌써 단풍이 졌고
아마 이번 주말이 피크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엔 사람이 적어 오히려 좋았지요.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은 역시 설악산.
막 시작한 단풍이 곱기도 하구나.
이곳 메인주등 뉴잉글랜드 지역의
불타는 듯한 단풍이 호수와 어우러져
제 아무리 아름답다해도
역시 우리 눈에는, 눈에 익어서 그런지
딱 알맞게 붉은색으로 채색된 설악산의 단풍이
계곡과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모습이 제일이구나.
건강한 모습으로
산천을 유유자적 주유하는
친구의 모습이 보기 좋구려.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임금님께서 행차하셨네~.
잘 계신가?
좀 못미친듯한 설악산 단풍도 괜찮은 것 같아.
초록의 여백 속에 붉은 자태가 아름다워.
지나치면 서글퍼 지니까.
그 곳의 단풍도 구경 좀 시켜주면 안될까?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을 보니 새롭네요
12선녀탕
부드러운 물이 몇년이나.
.
대승령에서 귀 때기청봉 쪽의 코스 엿다면
외설악의 아름다움이.......
정박
건강하시오
언제산행을.......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김사장님,오랜만이요.
등산의 프로인 김사장님이야 안가본 산이
어디 있겠소만,
순 아마츄어인 나에겐
귀때기청봉 코스는 너무 무리라....
언제 한번 가보고는 싶은데 희망일 뿐이겠죠.
건강하시고
언제 한번 산행 인도해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