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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6-04 13:51 조회3,58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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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25일 2박3일간 구례 화엄사에서 출발해 대원사까지 지리산을 종주했습니다.
힘은 무척 들었지만 아직도 종주할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했습니다

댓글목록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환이는 엊그제  중국에 앉아있더니만
오늘은 지리산 산멀랑에 와서 앉아있네.
뭘 묵으모  근력이 그리도 대단해지는가.
친숙한 장규현 이동락 정진환은 알겠는데
다른분은 누군지 존함을 실례지만 좀 알카주소.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맨아래사진
강계중/ 박기영/ 장규현/ 김해영/ 정진환/ 이동락이요
다들 산신령에 버금가는 실력인데
내가 좀 빌빌대는 편이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강계중 박기영친구 잘 기억해 둘께.
김해영친구는 지난번에 어떤 사진중 머리허연사람이라고 해서
잘 기억해뒀는데 그동안 자주하던 댓글도 없다보니 고마 깜빡했네.
어쨋거나 김해영친구야 미안하다!
다 산신령에 버금가는 실력이라했는데
빌빌대는 분 포함해서 등급을  한번 매겨보거라.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터목에서 03시에 "천왕봉" 향하여 어둠을 뚫고
전진 또 전진,04시30분에 "영봉-천왕봉"에 도착,
얼마나 추웠는지.05시14분 일출까지,,,,
추위속에서 나는 기도했노라.
갓 입대하여 훈련중인 내 막둥이를 위하여,,,
그리고 떠오르는 일출을 향해 9988234를 외쳣노라.

임금님,
참 좋은 세상이구료, 세상이 하나되어 있으니,,,
나의 머리가 백수인것은,수백가지의 일속에 살아가는 백수이기때문이요,
함께간 친구들이 나를 73세라고 속여서 "대단한 노인"으로 대접받기도 하였소.
최소한 75세까지는  종주해야 할텐데,,,

대원사 계곡에서 "알탕"(수온:단 몇초도 참지 못할 정도로 찬 물)을
즐기면서 유심히 친구들의 "건강미"를 훔쳐보니
다리통이 장군 다리통만 하고, 가슴 또한 장군 가슴같아
99세에도 종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네요.

1438,여러분 주말이면 꼭 산으로 갑시다.
한번 다녀오시면 " 보약"한재 잡수신 것이나 같다고하니까요.
모두들,건강하게 9988-234하세요.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것도 너무 오래하지 말고
친구들하고 종주에 알탕이라
99세까지만 해도 않 되것나 ?
모쪼록 건강들 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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