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수 고의석, 며느님 맞고 사위 보는 잔칫날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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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01 00:26 조회3,068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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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주 친구도 찍사로 나가도 되겠다
맨 위와 맨 뒤 사진은 자귀나무 꽃핀 사진인데, 자귀나무꽃이 이렇게 화려하고 예쁜 줄 예전에 미처 몰랐네!
자귀나무 잎은 소가 제일 좋아하는 여물인데, 소띠인 우리 친구 도태수와 고의석이 사돈 되는 날 때맞추어
활짝 피었네 그려!
두번째 사진에서 종환 옆에 여자친구는 영남이 같은데---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씩 비도 내렸지만 그 날따라 자귀꽃이 어찌나 빛나 보이던지...
꼭 신록위에 터지는 불꽃놀이 모습 같아 보이기도 하고..
'다들 그처럼 싱싱한 추억 간직하십시오' 하는 정도로 함께 담은 건데
소띠하고 연관되는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ㅎㅎ
역시 우리 박사님은 보는 시각이나 해석이 남달라요. 또 배우고 갑니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사진에 묘한 상징성이 숨어있는 것 같다.
그리고
백일이를 위시해 봉래초딩들이 마이있네,
그란데
구박은 언제부터 영남이하고 말터는 사이고?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질투라도 나남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투라니 천부당 만부당하다.
영남(일명 막남이라고도 불렀다)이는
마음씨가 곱고 교양있는 아주마씨다.
태릉친구들이 잘 보살펴주기 바란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역시 구박님의 해석이 멋지지요?
도태수님의 댓글
도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주 동기님
저희 혼사에 또 다른 구도로
기념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삼 축하드립니다.
돌아 가기 전 버릇 삼아 몇 컷 잡은 정도라서......
좀 더 많은 여러분들 모습 담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