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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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6-04 13:51 조회3,571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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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은 무척 들었지만 아직도 종주할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했습니다
댓글목록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해내셨구만...
친구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환이는 엊그제 중국에 앉아있더니만
오늘은 지리산 산멀랑에 와서 앉아있네.
뭘 묵으모 근력이 그리도 대단해지는가.
친숙한 장규현 이동락 정진환은 알겠는데
다른분은 누군지 존함을 실례지만 좀 알카주소.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아래사진
강계중/ 박기영/ 장규현/ 김해영/ 정진환/ 이동락이요
다들 산신령에 버금가는 실력인데
내가 좀 빌빌대는 편이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계중 박기영친구 잘 기억해 둘께.
김해영친구는 지난번에 어떤 사진중 머리허연사람이라고 해서
잘 기억해뒀는데 그동안 자주하던 댓글도 없다보니 고마 깜빡했네.
어쨋거나 김해영친구야 미안하다!
다 산신령에 버금가는 실력이라했는데
빌빌대는 분 포함해서 등급을 한번 매겨보거라.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터목에서 03시에 "천왕봉" 향하여 어둠을 뚫고
전진 또 전진,04시30분에 "영봉-천왕봉"에 도착,
얼마나 추웠는지.05시14분 일출까지,,,,
추위속에서 나는 기도했노라.
갓 입대하여 훈련중인 내 막둥이를 위하여,,,
그리고 떠오르는 일출을 향해 9988234를 외쳣노라.
임금님,
참 좋은 세상이구료, 세상이 하나되어 있으니,,,
나의 머리가 백수인것은,수백가지의 일속에 살아가는 백수이기때문이요,
함께간 친구들이 나를 73세라고 속여서 "대단한 노인"으로 대접받기도 하였소.
최소한 75세까지는 종주해야 할텐데,,,
대원사 계곡에서 "알탕"(수온:단 몇초도 참지 못할 정도로 찬 물)을
즐기면서 유심히 친구들의 "건강미"를 훔쳐보니
다리통이 장군 다리통만 하고, 가슴 또한 장군 가슴같아
99세에도 종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네요.
1438,여러분 주말이면 꼭 산으로 갑시다.
한번 다녀오시면 " 보약"한재 잡수신 것이나 같다고하니까요.
모두들,건강하게 9988-234하세요.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것도 너무 오래하지 말고
친구들하고 종주에 알탕이라
99세까지만 해도 않 되것나 ?
모쪼록 건강들 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