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出 (海 雲 臺 ) 己 丑 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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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1-03 13:34 조회3,43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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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기위해 범선이 모습을 ..
잠시후엔
일출과는 무슨 상관이냐는 듯
생업에 충실한 어부들...
까만 구름 아래서
바다를 끓이고 있는 숫처녀의 단심이여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룬 파도는
내 발 아래 갯바위까지 여울져 온다..
이제는 부끄러움도 없이 모습을 ..
기축년의 또 다른 해는 이렇게
온 누리에 퍼져나가고 있었다.
돌아 오는 길에 한 컷..
새해에는 모든 일이 행복으로
충만되는 날이기를
빌어봅니다.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멋지네 소나무사이에 올라와있는
저해는 요새 시국같군 .ㅎ ㅎ ㅎ
어려워도 항상 밝은 태양은 매일
힘차게 솟아오르니 ......
존 사진 찍는다고 아침에 고생마이 혔것다
문원장
고마우이 복 마이마이다들껴
건강하고 별일엄제 ???
기축년엔 항상 행복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빕니다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지고 혼이 담긴 작품,
새해, 새로운 마음을 잉태케 하심이요,
희망이 오고 있음이요,
꿈을 익어가게 하는 문원장의 마음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내내 좋은 날을 만드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