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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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2-02 10:31 조회3,41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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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을을 보내기가 아쉬워 찾은 이곳
공항엔 습기가 밴 세찬 바람이 근심스러웠지만...
이른 아침 호텔 베란다에서 바라본 한라산은 중턱에
하얀 구름이 몇 점 걸려 있었지만 맑은 하늘에 바람도 잔잔했다
축복받은 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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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엔 습기가 밴 세찬 바람이 근심스러웠지만...
이른 아침 호텔 베란다에서 바라본 한라산은 중턱에
하얀 구름이 몇 점 걸려 있었지만 맑은 하늘에 바람도 잔잔했다
축복받은 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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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간 열매는
사랑의 열매로 알려진
열매인데....
"먼나무 열매"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그림 직인다
어느 코스로 오르셨나?
좋은 풍경 보여줘 고맙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쁜시간 짬내서 잘도댕기네그랴 . ㅎ ㅎ ㅎ
샘난다
눈꽃이 환상적이네 . 일출인지 일몰인지 몰것다만 증말 존네
이틀전 종환이 하고 도봉산 가보니 눈은커녕 덥고 사람에 시달리다
하산했구려
즐거운시간 돼시게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경이 멋지다.
한라산이 저렇게 좋은줄 몰랐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 5주 일요일은 덤이라 생각하고
하루 짬을 내어서 다녀 왔지만
여유를 가지고 느긋이 성판악에서의 등정을 기대했는데..
동료들의 의견이 일치를 하지 않아
영실에서 윗세오름 어리목으로.....
날씨가 좋아 저렇게 맑은 한라산 북벽을 볼 수가 있어
축복받은 날이라 생각을 했었지
바삐 산행을 하느라 대충대충 찍은 사진이지만
부산은 눈보기가 하 어려운지라
4-500컷트를 가져 왔지만 풀어보니 별로네
봐줘서 고맙다 칭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