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지리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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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8-10 06:19 조회4,353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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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다 가는데 우리도 가보자.
댓글목록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hoi 대감이 갖고와 타준
미숫가루를 두 그릇이나
주~욱 들이키고나니
오십년의 한이
봄볕에 눈 녹듯
싹 풀렸다.
내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많은 정성과 노력을 쏟은
두 친구에게 우리 두 내외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맙다 칭구야!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환아
니 데게 무식하내
고등학교 어디 졸업핸노?
그럴 떈
쏘원이라 카는꼐 아이꼬
대원이라 카는 기다
배워 도라 배워서 남주나
ㅎㅎ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특별시에 있는 학교다
대원은 아직 남아있다.
그것도 내후년 안으로
풀고 갈 생각이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나도 두 그릇이나 마셨네.
맛있긴 맛있더라.
옛 그친구가 안준 것
충분히 이해가 가더라.
어쨌건 서대감이
원을 풀었다니
이번 산행은 한결 뜻이 깊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법계사 ! 하늘에 가장 가까운 사찰중에 하나,
주지 스님은,
오형제가 모두 스님이 되신 우리나라 유일한 승가족 중의 한분,
최,김,서내외분 모두 축하합니다..
비봉산 정기를 받은 분들은 지리산 기상에 상대할 수 있습니다.
네분은 천구백오십만원 짜리 보약을 드셨구만요,
올 겨울은 감기 걱정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