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면 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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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6-11 11:18 조회3,43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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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오후 동백섬쪽에서 장산의 정상까지 산행을 하면서
혹 못보던 꽃이나 만나지 않을까하는 기대반 심정으로 산을 올랐다.
왕복 10킬로정도의 거리다.
간비오봉수대를 지나 옥녀봉 중봉~`정상
저녁의 모임에 늦지 않을려니 숨이 턱에 찬다.
별다른 조우도 없이 허탈한 기분으로 하산을 한다.포기한 상태로
올 해는 처음 찾는 장산이라 기대도 했는데
워낙 여름꽃이 없는 곳이라 ...
땀도 식힐겸 목도 추길겸 작은 바위를 골라 걸터 앉았다.
아니~이게 뭐야 ?
흑자색의 꽃이 별처럼 피어있다.헉~이거 첨 보는 꽃인데
빛이 어두운 그늘이라 담기가 어려웠지만 몇 컷을 ...
3시간의 산행이 헛되지 않았다.
흐뭇한 기분이다.
검색을 해보니 백미란다.뿌리가 희다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우긴다고
이름을 "백미"라고 ㅎㅎㅎ
2일 후에 만난 "민백미"는 어떻고
이 두 개체를 올립니다.
그리고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도 같이~~&
혹 못보던 꽃이나 만나지 않을까하는 기대반 심정으로 산을 올랐다.
왕복 10킬로정도의 거리다.
간비오봉수대를 지나 옥녀봉 중봉~`정상
저녁의 모임에 늦지 않을려니 숨이 턱에 찬다.
별다른 조우도 없이 허탈한 기분으로 하산을 한다.포기한 상태로
올 해는 처음 찾는 장산이라 기대도 했는데
워낙 여름꽃이 없는 곳이라 ...
땀도 식힐겸 목도 추길겸 작은 바위를 골라 걸터 앉았다.
아니~이게 뭐야 ?
흑자색의 꽃이 별처럼 피어있다.헉~이거 첨 보는 꽃인데
빛이 어두운 그늘이라 담기가 어려웠지만 몇 컷을 ...
3시간의 산행이 헛되지 않았다.
흐뭇한 기분이다.
검색을 해보니 백미란다.뿌리가 희다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우긴다고
이름을 "백미"라고 ㅎㅎㅎ
2일 후에 만난 "민백미"는 어떻고
이 두 개체를 올립니다.
그리고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도 같이~~&
댓글목록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박사
참좋은 취미다
산행하며 심신단련하고
이쁜 꽃만 찾으니 얼마나 좋으랴
날마다 꽃구경 잘하고 있다
고마우이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있는 꽃이네.
문원장의 해설도 참 재미있다.
꽃 사진 많이 올려라.
꽃 향기가 우리 홈피에
꽉 차네.
나도 기회되는대로 꽃 사진 올릴께.
그리고 꽃 촬영시
어떤 앵글로 찍어야 하는지도
알려주라.
참고해서 찍게.
조문용님의 댓글
조문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원장 야생화 사랑에
나도 물들렸나
장산에도 아니 이런 야생화가
장산 바로 밑에 사는데
야생화를 알고져하는
무식한 친구도 좀 데리고 가지
그럼 시다바리 하면서 배우게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