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타리 같기도 한데 좀 달라 보인다.근데 마타리는 가을꽃인데
2.벌노랭이와 유사한데 좀 달라 보인다.
3.민들레
4.큰 구슬붕이

정사장 잘 지내지?
자주 좋은 꽃 좀 올려다오~

마무리는 구박사가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6-05 14:57

출장 갈때마다  야생화 사진 좀 찍어 옴세
내 돼지털 소형 카메라가 하도 고메라라
좋은 카메라 한대 사야 같다
잘찍어와야 문박 구박한테 자문 구하지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6-08 16:12

지난 일주일간 출장갔다 왔더니만---


진환이가

또

궁금해서리 올려 놨구만!



형기야!

고마워

사실

나는 풀이파리  전공이 아니고

나무가 전공이거던

그런데---



1번 사진

내가 판단하기에는

 미나리과 회향 같은데---

낼 회사 가서

도감하고 대조해봐야 확실----?


그리고 4번 사진 흰꽃은

용담과는 맞는데

큰구슬봉이가  아니고

용담꽃 의  일종같아----?

첫번째 사진은 터키 에페소 유적에 핀 야생화---다섯번째 사진이 촬영장소
두번째 사진은 그리스의  마테우라 에서 찍었다 (여섯번째 사진은 수도원 모습))--마지막 사진이 야생화 찍은 장소다
                                새벽이라 고물 돼지털 카메라 후레쉬가 터져 사진이 이상하다
세번째는 모스코바국립대학 뜰에 핀 민들레 --- 일곱번째 사진은 모스코바대학 앞 언덕에서
                              모스코바올림픽 스타디움을 찍은 사진
네번째는 중국 운남성 여강에 있는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한 운삼평에 핀 야생화---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이
                              야생화를 찍은 장소다

정사장 카메라는 CASIO제 모델 EX-Z120로
10cm까지 접사 가능한 거네.
카메라가 나빠서 그런게 아니고
사용을 잘 못해서 그렇다.

카메라 샤터를 그냥 누르면
포커스를 정중앙에
맞춰버린다.
그래서 피사체가 주변에 있을때는
중앙에 포카스가 맞아버려
피사체의 포카스는 허물어져 버린다.

정사장이 찍은 사진을 자세히 봐라.
1번은 피사체가 중앙에 있어
포카스가 잘 맞았으나
2~4번은 중앙의 배경에 포카스가 맞아
중앙의 배경은 뚜렷한데
피사체는 흐려져 있다.
포카스를 엉뚱한 곳에 맞춰 버렸다.

이럴때는 반셔터를 사용해야한다.
피사체를 정중앙에 오도록 하여
(이 때는 구도를 무시 할 것)
샤터를 반쯤 눌런후(1단) 
그 상태를 유지하여
다시 전체 구도를 맞춘후
샤터를 꾹 눌러주면(2단) 된다.

잘 아는 것을 주제넘게
설명한 것 아닌지 모르겠다.

앞으로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기 바란다.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6-09 21:00

김박은 역시 박사다
박사는 모르는기 업다
우찌 내 돼지털 고물 고메라 모델남바까지 알아부리노?
사실 그 고메라도 내끼 아니고 아들놈꺼 빌려 다닌다.
그놈이 좋은 카메라 산다기에 고메라는 내꺼 할란다
좋은 설명 고맙네
다음부턴 참고해서 좀 잘찍어 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