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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아 붉은 아카시아꽃이 활짝 피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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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5-15 08:56 조회3,526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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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저녁,
 뒷산의 아까시아 꽃 냄새
 쥑이더라

곧 밤~꽃 내음도 나겠지?

유달리 밤에 향기가
 더 진동하는 이유를 몰겠네

강재우님의 댓글

강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까시향기는 남자를 황홀케하고
밤꽃향기는 여자를 정신 못차리게 한다더라
알겠제??
조심하거라 밤나무밑에 과부랑 같이 있지마라
교육 잘시켜라 남자따라 아까시나무그늘밑에 가지마라꼬..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박  연구실  뜰안에  있는
나무요 ?
뺄간  아카시아  는  첨보는데 ...
근데  잎사귀도    좀 큰거 같네
토종  인가?  수입 ,? 
아님    잡종강쇈가  .???
구박 ...??????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에서 보는 것은  미국산이여, 가시와 향이 없다고 함.

우리나라에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야산에 약 50그루가 있다고 YTN에 소개되었으며, 미국산과 달리 가시와 향이 있다고 함.  반면에 신봉동에 있는 것은 미국 것보다 꽃이 화려하지 않음.

꽃이 예뻐서,  요즘은 과천등지에서  미국에서 들여와 화분에 키우는 사람들이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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