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2월 산악회 정기모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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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2-25 00:10 조회4,62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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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님의 댓글
김승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판 공비들! (사진 순서대로)
1. '서울을 우리가 접수한다. 흐흐흐!!!
2. '저 서울을 우리가 접수한단 말이다' 흐흐흐흐흐!!!!!
3. '저 고급 아파트 보이지! 이젠 저거 다 우리꺼야! ㅋㅋㅋㅋㅋ!
4. 공비대장 말한다 ; 접수하는데 날씨마저 좋구나!'
5. '그렇다 카이!' 공비 부대장의 결연한 눈빛이 날카롭다.
6. 남녀 공비대원들이 서울 접수를 앞두고 빙그레 웃으며, 기념사진 한장 찰칵!
- 운명의 시간이 가까이 온 줄도 모르고!!!
7. 여전사의 눈빛이 날카롭다. 투철한 사명감이 의연하다.
8. 양의 탈을 쓴 듯 부드러운 얼굴 모습도 보여준다.
9. '우리도 끼워저잉! 우리도 같이 접수하니끼니!'
10. '야, 와 나는 안끼워주노!!! 간나 새끼들, 내가 누군줄 알고 감히 !!!(신임 회장인디!!!)
11. '니들 많이 찍어라. 나는 접수하러 먼저 간데이!'
12. '야, 기둘려! 마지막으로 기념사진 한장씩 더 박고 가자.'며 잔챙이 공비들이 마지막 웃음을 짓는다.
=> 그리하여 그들은 하산하여 기념 오찬을 같이 한후 전원 독배를 마신 후 장렬히 'MB 취임'을 축하했다나
어쨌다나....
* 사진을 쭉 내려보다보니 위의 분위기를 느껴 한번 웃자고 적어봤음.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