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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 압록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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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8-15 20:54 조회3,39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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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구려의 첫도읍지인 졸본성 (중국은 오녀산성이라 함)
2 졸본성터의 생명수 였던 천지
3. 졸본성의 궁터
4. 고구려 두번째 도읍인 국내성 성터 (집안시내)
5. 국내성의 피난성인 환도산성
6. 광개토대왕비
7. 광개토대왕릉
8. 장수왕릉

댓글목록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천은 의구한데
말달리던 호걸 인걸은 다 어디가고
대륙을 호령하던 웅비의 성터와 돌무덤과
철갑통에 갖힌 광개토대왕의 비석만이
어찌하여 중국땅에 서 있는고.

말로맘 듣던
압록간 주위를
덕분에 잘 돌아 보았네.

이 땅을 도로 찾아야 할낀데
우리 살아 생전에 말이네.
안 되까 ? 택도 없는기가 ?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중국 동북지방(요령성, 흑룔강성, 길림성)에 가면
곳곳에서 역사왜곡의 현장을 볼수있다.
역사왜곡의 중국 용어를 동북공정이라고 하는데
이 정책은 중국의 가장 큰 사회문제 중 하나인 소수민족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중국이 겉으로는 소수민족 우대정책을 쓰고 있지만
좋게 말해서 소수민족의 한족화 정책
기실 소수민족 말살정책의 큰 테두리 속에서 소수민족 문제를 다루고 있다.
한족 외 소수민족중 가장 숫자가 많은 만주족은 이미 한족화 했고
티벳의 장족과 신강의 위그루족은 소수민족 문제의 시한폭탄과 같으나
대부분의 소수 민족은 급속히 한족화 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연변 조선족자치주도 조선족 인구 감소로 자치주로 몇년이나 더 지속될지
짐작하기도 어려운 상태다.

중국애들에게는 고구려는 변방의 속국이었고 광개토대왕은 호태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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