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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테니스 모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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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종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2-20 10:31 조회9,8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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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테니스 모임공지

유난히도 춥고 눈도 많은 겨울이었어요.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이 3월5일

바야흐로 따스한 봄날이 도래할 것 같네요. 겨우내 움추렸던 활력을 따스한 봄과 함께

기지개를 켜듯이 테니스 운동으로 활동함이 어떨지요!!1

3월 테니스 모임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니 적극 참석바랍니다.

◭ 일시 : 3월10일 (일요일) 10시 00분 -15시 00분

◭ 장소 : 양재 농협 테니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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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 청문회를 한다고 하니 옛 선인들은 !

●사람을 알아보는 아홉 가지 지혜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진실한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義)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먹듯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 하듯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며,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財物을 맡게 그 어짐을 보며,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男. 女를 섞여 있게 하여 그 異性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다.

이 아홉 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 보면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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