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10시부터 대방테니스코트 (제정무회장주선) 에서 테니스모임 및 총회가 열렸읍니다.

 

맑은 날씨였으나 바람이 불고 제법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송년회이후 약3개월만에 모이는 모임이라 많은 회원이 동부인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읍니다. 오랫동안의 만남이라 그동안 쌓였던 이야가기도 나누고  많이 웃고 즐겁게 테니스치며 하루해를 보냈읍니다

 

참석자는 24명으로 김광채부부, 김삼교부부, 김영대부부, 문병원, 박재현부부, 배인홍부부, 송영곤,

이영국부부, 정공식부인, 정동식, 정용식부부, 제정무부부, 조용규부부, 허종용부부

 송영곤회원이 오래간만에 참석하였으며 금년들어 울산시에서 행정자치부본부로 전보되어 앞으로는빠짐없이 참석하겠다고 하였읍니다

 

테니스가 끝난후 중식당 "희래등"에서 오찬겸 총회가 열렸읍니다. 이영국부부가 딸 결혼축하답례로

바렌타인21년산을 곁들여 거창한 오찬을 제공하였읍니다. 박재현회원의 모친상조문에 대한 감사인사도

있었읍니다

 

총무의 결산보고가 있은후 신임 총무와 회장선임이 있었읍니다. 신임총무는 김영대회원이 선임되었으며

배인홍전임총무가 회칙에의해 자동으로 회장으로 선임되었읍니다.

 

공사다망한가운데 회의 발전과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해 2년동안 빠짐없이 모임에 참석하면서 코트주선,

대회상품제공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제정무전임회장과 부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