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10시부터 송파 정보학교테니스코트에서 테니스회 모임이 있었다.

 

마침 화창한 봄날씨라 운동하기 좋은 날씨에 코트주위에는 보기드물게 큰 백목련들이 만개하여 더 없이 좋은 분위기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는 바쁜 중에도 모임에 열성적으로 협조해준 회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트주선과 편리한 정문출입을 위해 정용식부사장님이 수고를 해주었으며 회원들의 수고도 있었습니다.  

특히, 당일 전라도 광주를 출발하여 참석해준 김삼교부부, 사정상 운동을 직접즐기지도 못화면서도 참석해준 정동식부부, 김덕현부부, 문병원부부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허남오총장은 일찍 나와서 초보 총무의 코트준비작업을 도와주어 깔끔한 코트에서 테니스를 즐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허남오 총장과 고환욱소장은 바쁜 일정관계로 회비만 내고 식사도 못하고 일찍 가야 하는데도 참석해주는 성의를 보여주었습니다.  

 

참석자는 23명으로 김광채부부, 김덕현부부, 김삼교부부, 김영대부부, 문병원부부, 배인홍부부, , 정동식부부, 정용식부부, 제정무부부, 허종용부부, 정공식부인, 고환욱, 허남오,  

그 외 참석못한 회원들은 일일이 전화로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연락을 해주어서 역시 우리 테니스회는 좋은 구성원들로서 이루어져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테니스가 끝난후 성남가는 길도의 순두부집에서 동동주 한잔과 곁들여 점심을 먹고 5월을 기약하며 회어졌습니다.

5월 모임은 인천에서 사업을 왕성하게 하여 새로운 사옥을 지은 김광채사장이 회원들을 인천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하므로 코트가 되면 인천에서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차후 협의하여 일정을 얄려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더 코트를 주선해준 정용식부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참석해준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