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인천가좌 시립테니스장에서 5월테니스 모임을 가졌다. 이 번 모임은 4월 모임이후 줄곧 김광채사장과 협의하여 테니스장 물색과 이 후 김광채사장의 인천으로의 테니스회원 초청건 등으로 약간 신경을 쓴 결과 가능하게 되었다.

 

전날 비가 많이와서 운동을 할 수 있을 지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당일은 좋은 날씨라서 운동에는 지장은  없었다. 그러나 워낙 좋은 계절이라 결혼식 참석 등으로 회원들이 바빠서 비록 많은 회원들이 운동을 즐기지는 못했지만 김광채 사장이 마련한 축하의 식사자리에는 21명이라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맛있는 일식으로 점심을 즐겼고 김광채사장의 번창해나가는 사업활동을 축하해주었다.

참석한 회원들은 김광채 부부, 김삼교 부부, 김영대 부부, 이영국 부부, 문병원 부부, 정용식 부부, 제정부 부부, 배인홍 부부, 박재현 부부, 허종용 부부,  정영길 회원 등 21명.

 

점심은 테니스장 가까운데 있는 삿뽀로라는 유명 일식집에서 하고 돌아오기 전에 김광채사장의 신축 사옥과 공장을 둘러 보았다. 가좌동 공단의 약 5천평의 넓은 터의 2천여 평의 창고에는 각종 목재 제품들이 가득 쌓여 있었고 그 규모는 대단 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사장의 신축사옥에서 회사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어려운 때를 잘 넘기고 계속적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회원을 가진 우리 테니스회원들은 모두 뿌듯한 마음으로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귀가 하였다.

 

이번 모임에서는 김광채사장이 코트를 예약하고 비용응 지불하였으며 맛있는 식사까지 제공하는 노력과 성의를 회원들에게 보였기 때문에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되므로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리고 하시는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438 테니스회 총무 김 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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